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
신비가,신의 아들
구세주,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의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죠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실한 유대부부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리를 얻어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열린 마음
으로 신의 사랑과
용서를 설파했지요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논할 수 있었으나
주로 일화나
비유를 들어
모든 이가
이해토록 했습니다
예수는 그 희생으로
특히 사랑 받고
기억되고 있지요
십자가에
못박힌 3일째
영광과 승리
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마태 복음
12-13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립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가
방송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항상 충만함과 평화로
은총을 내리시길
마태복음 12장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과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했느냐
그가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안식을 범해도
죄가 되지 않음을
너희가
읽지 못했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무고한 자를 결코
정죄하지 않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회당에 들어가시니
그곳에는
한 쪽 손이 마른
남자가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게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 누가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은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행을 하는 게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남자에게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손을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예수를 죽일
방도를
의논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
많은 무리가 따랐으니
예수께서
모두를 치유해주고는
자신을
알리지 말라고
경계하셨으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해 보일 것이다
그는 싸우지도
울부짖지도 아니하리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 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바리새인들이 이를
듣고 가로되
이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도움 없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해질 것이며
스스로 다투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들이
너희 심판관이 되리라
허나 내가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신의 왕국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그의 재산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집을
강탈할 수 있느니라
나와 함께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간의
모든 죄와 훼방은
용서될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한 죄는
용서될 수
없으리라
누구든지
인자에 반하는
말을 한다 해도
용서될 것이나
성령에 반하는
말을 한 자는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도
결코
용서받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아니면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든지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아느니라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당신 모친과
동생들이 얘기를
하려고 밖에
계신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누가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내 모친과 동생들을
보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며
모친이다 하시더라
마태복음 13장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예수께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가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대
씨 뿌리는 자가
씨 뿌리러 나가서
씨를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나오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시들어
말라버렸고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은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맺었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가로되
어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에겐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 되었으나
그들은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서 더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다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었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을
듣고자 해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런 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누구든지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으로 인해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면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덤불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이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다른 비유를 들어서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인이시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들이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 하노라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걸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숨겨 둔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다가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불 아궁이에 던져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라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천국은 마치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가진 걸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온갖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 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들은
내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중에서
악인을 가려내어
불 아궁이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그들은 울며
이를 갈 것이니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모든 걸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하오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서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요셉
시몬,유다가 아니냐
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다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에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