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서 인간의 몸은
종종 신의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이 거하는 이런
신성한 거처가 되는 건
어느 영혼에게나
아주 진귀한
특권이며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참으로 축복이지요
칭하이 무상사께선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문 기회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세계로의
환생은 힘들지요
인간의 품성이
충분해야 하고
부모와 사회
여러분이
태어난 곳의
주위 사람들과
인연이 있어야 하니
아주 힘들지요
인간이 되기 위해선
공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뭔가
선행을
했던 것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려면 말입니다
신의 사원으로서
인간의 몸은
모든 생명의
조물주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진
영적으로 의식있는
이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적적인 경이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죠
이네디아는 단식에
대한 라틴어로
음식 없이 사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죠
태곳적부터
프라나나 생명력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네디에이트
즉,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었죠
그들은 땅이나 숲
태양과 대기 중의
기로 살아갑니다
그런 온갖 것들을
활용하지요
사랑이나 믿음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호흡식,태양식
수식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조물주께서
만드신 이 생명에 있는
가능성과 기적들은
실로 무한합니다
우린 신의 자녀로서
풍부한 유산을
깨닫기 위해 내면으로
접촉하기만 하면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자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의
주말 시리즈에
지상에서 음식없이
살았던
과거나 현재의
인물들을
소개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얘기들이 여러분을
매료시켜 마음이
더욱 열리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을
스승과 제자 사이
『물만 먹고 사는:
비구니:
복혜법사』에
초대합니다
이 방송은 호흡식
혹은 음식 없이
사는 것의 가능성을
토론한 것으로
완전한 지침이 아니니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전문가의
지도 없이 단식을
시도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물만 먹고 사는
비구니: 복혜법사』
2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난 주에
중국에서는
수 천년 전부터
호흡식이 널리 알려진
수행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도교의『월간
음식 주문서』에선
말합니다:
『바람을 먹는 사람은
영적이고
장수할 것이다
곡물을 먹는 사람은
다른 면에서 현명하되
일 때문에 마음이
지칠 것이다
초식하는 사람은
어리석고 바보가 되고
고기를 먹는 사람은
화가 많을 것이다
『공기』를 먹는 이는
영원의 영적 수준에
도달하고 도를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인격과 성품에
영향을 줄뿐 아니라
우리 생명의 기간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도교에선
식욕은
줄여야 하고
맛은 담백해야 하며
양도 더 줄여야
한다고 권합니다
물론
태양과 달의 정수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바람과
이슬을『먹는 것』은
영적 수행에
최선의 충고입니다
포모사(대만)
유안리의
대흥선사를
건립한
복혜법사는
음식을 먹지 않고
우주의 정기를
흡수해서
살았습니다
지난 주에
그녀는 35세 때
구도를 시작해서
수 년간
깊은 산속에서
금욕 수행을 했다고
배웠습니다
복혜법사는
마침내 유안리
고향으로 돌아와
『대흥선사』를
지었습니다
그녀는
치유력이 있는
붓다 차로 널리
알려졌는데
부처가 축복했다고
해서 붓다 차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그녀의 한 제자가
수프림 마스터 TV
특파원에게
말했습니다
10년 전쯤에
6살 된 일본 소녀가
희귀병에 걸려
이모와 같이
부처에게 빌려고
절에 찾아왔었지요
통역인의
설명을 들은
기독교인인
일본 소녀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게 도와 달라고
푸후이 스승께
기도하고
매일 붓다 차를
마시기로 했지요
그리고 일본에 갈 때
큰 병에 붓다 차를
담아갔지요
나중에 수술이
잘된 건 물론
쾌차해서
퇴원까지
했는데
소녀는 수술할 때
누더기 옷을 입은
한 비구니가 와서
자신의 가슴에
『평화』를 썼노라고
말했지요 그 비구니는
그녀를 도닥거리고
미소를 짓고 사라졌죠
그 때 소녀 외엔
아무도 스승의 화신을
보지 못했답니다
이 기적 같은 얘기는
일본 방송에도
보도되었습니다
단지,붓다 차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과
숭배자들이 온 건
아닙니다
그녀의 자비로운
가르침과 음식 없이
사는 놀라운
생활 방식이 많은
사람들을 끌었지요
복혜법사는
생의 후반기에
갑자기
음식을 중단하고
붓다 차만
좀 마셨지요
복혜법사께서 언제
음식을 끊으셨나요?
제자들에게 그걸
공표하셨나요?
원로 스님들에
따르면 스승께서는
늘 정오 때만 과일을
조금 드셨는데요
하루는 제자가
과일을 갖다 드렸지만
다시 가져 가라고
손짓을
하셨답니다
제자는 이상하게
여겼고 스승이 입맛이
없다고 여겼지요
그 이후,스승께선
일 주일간 아무 것도
드시지 않으셨죠
그때서야 스승께서
완전히 음식을
끊은 걸 알게 됐지요
그 이후로
스승께서 명상하실 때
종종 보름 동안
삼매에 드셨는데
28일간 지속된
적도 있었지요
삼매에서
깨어 나셨을 때도
과일은 전혀 안드시고
붓다 차만 좀 마셨죠
사실,제가 출가한
때부터 스승께서
타계하실 때까지
스승께선
늘 음식 없이
생활하셨죠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가
계속되니 채널을
고정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
『물만 먹고 사는
비구니:
복혜법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복혜법사는
우주 에너지와
붓다 차로만 지내며
오래 동안 음식
없이 살았습니다
그녀는 건강의
화신이었습니다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에 대해
지인들은 말했습니다
음식을 끊은 뒤에
스승의 몸 상태는
어땠나요?
스승께선 사람들을
맞으실 때,늘
활력이 넘쳤지요
어린애처럼 활기찼죠
음식없이 지낸다는 걸
전혀 알 수 없었지요
칭하이 무상사는
언젠가 강연 중에
복혜법사의 건강에
대해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별로
먹지 않고도
아주 건강해요
타이쭝에 불교
비구니 법사가 있는데
20년 간
거의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볼이 발그레하고
건강하지요
복혜법사의 명성은
유안리 마을을 넘어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 다른 강연에서
인간의 육신을
지탱하는 것에 관해
말씀하실 때,
복혜법사의
음식없이 사는 능력을
참고로 언급하셨습니다
인간으로서
살만큼만 먹는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음식이 충분하지
않을 까봐
걱정하지 말아요
현미,
참깨가루,
매기 간장,
과일만으로 충분해요
매일 이렇게 먹으면
충분한 에너지를
얻게 될 거예요
문제없어요
일본의 한 종파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먹으라고 권하죠
그럼 더 건강해지고
병들지 않는다고요
난 대만에 사는
한 어울락 스승을
알고 있는데
그는 수 십 년간
그렇게 먹었어요
그는 백미가 아닌
현미를 먹어요
현미는 매우
영양가 높고 쌉니다
그도
참깨가루를 먹어요
그는 수십 년간 매일
그렇게 먹었는데도
아주 통통하고
혈색이 좋아요
기공 스승인
그는 일도 많이 해요
그는 철 막대기를
국수가락처럼 구부리죠
또한 포모사(대만)의
한 비구니는
수십 년간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전혀 먹지 않았죠
독일의 카톨릭 신자인
테레사 노이만도
그랬어요
그녀도 전혀
먹지 않았죠
내가 아는 재가자도
전혀 먹지 않는데
그는 아주 총명하고
무술의 고수이며
사람의 수행이 얼마나
진보했는지도 알수있죠
그런 이야기들은
많이 있어요
복혜법사는 가르침과
생활방식을 통해
제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스승님은
제자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셨어요
일년 내내
기운 옷 한 벌로
지내시고
맨발로 걷고
바닥에서 밤새도록
명상하셨어요
스승님은 중생들을
질병과 고통에서
구제하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사셨죠
저희에게 단순하고
검소한 삶을 살고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 두 끼만 먹고
오후엔 먹지 말라 했죠
스승님은 우리가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신실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매일 성심으로 남을
섬기고 경을 읽으며
부처의 명호를 외고
붓다차를 마시면
결실을 얻을 거라 했죠
절대로 교활하거나
술수를 쓰지 말라고요
사회적 평등을 믿어
늘 모든 이들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스승께서는 늘
모두가 종교와
신앙에 관계 없이
평등하다 가르치셨죠
역경에서 도움을
구하는 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줘야 한다고요
사람들의 배경이나
신앙에 상관 없이
정말 도움이 필요하고
부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면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것이『지성이면
감천이다』고
하는 거죠
명성에도 불구하고
복혜법사는
소박한 삶을 사셨고
수행에 완전히
헌신했습니다
사진 찍는 걸
금했고 목소리
녹음도 금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물고기나 새처럼
보잘 것 없는 존재라
여겼습니다
그녀가 사는 공간은
대흥선사의
맨 위 층에 있는
작은 구석 방이었죠
복혜법사는
20년 넘게
묵언을 했고
수화만 사용했는데
옆에 있는 시자가
통역을
해주었지요
스승님은 묵언을
행하셨기에
자주 수화로
말하거나 간단한
단어들을 적어 제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게 했습니다
스승께서는
사물의 배경에 있는
인과 관계를 말했고
늘 용서하며 내려 놓고
선행 하라고
조언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근심을 갖고 왔다가
자신감을 갖고
돌아 갔습니다
복혜법사는
그 가르침에서
보시를 강조했습니다
스승님은 선행을
하고 사람들과
선연을 맺으며
재난 시,구호하고
명성을 구하지 말고
묵묵히 하라 하셨죠
어떤 공양도 받지
않으셨으며 저희가
받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복혜법사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인간과 동물,그리고
만물에게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스승님은 신도들에게
살생하지 말라 하셨죠
스승님의
가르침이나 도움을
받은 많은 이들은
금연이나 금주 뿐만
아니라
육식도 끊고
채식을 했습니다
또한 대흥선사가
먼 산에 위치해 있어
사람들이 먹고
잘 곳이 없는 것을
걱정하여
저희에게
『평화의 국수』를
만들어 무료로
사람들에게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또한 사람들에게
채식을 장려한 것이죠
1985년에 그녀가
별세하자
그녀의 유지에 따라
대흥선사를
현 주소인
동라 마을의
구화산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현재,이 절은
포모사(대만)에서
『평화의 국수』와
『평화의 주먹밥』
『평화의
채식 식사』로
유명합니다
물만 먹고 산
복혜법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인간이 음식 없이
우주 에너지 형태의
신의 은총에만
완전히 의존해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이 여러분의
삶에 경이로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