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호주의 캥거루 보호- 안전을 위한 껑충뛰다      
AW 945

훌륭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 캥거루를 방문하기 위해 호주로 가서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특별한 캥거루를 위해 보호소를 운영하는 퀸즐랜드의 선샤인 코스트대학 스티브 갈릭 교수와 아내 로즈메리 갈릭 박사를 만났습니다.

캥거루는 독특하고 사랑스런 동물로 호주의 상징인 문장에도 있으며 언제나 앞으로 움직이는 캥거루는 나라의 진보의 상징입니다.

캥거루는 유대류 포유동물로 자라지 않은 새끼를 낳아 주머니에서 성장시키며 캥거루과에 속합니다. 호주에 서식하는 왈라비, 왈라루, 캥거루 등 60여 종이 존재합니다. 붉은 캥거루는 세계최대의 유대 동물로 키가 2미터, 무게가 90 킬로그램에 달하죠.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진의 설화에 따르면 캥거루의 선조들이 생명을 깨우는 노래를 했습니다. 지구가 새로 태어나서 태양과 달과 모든 생명이 껍질 속에 잤습니다. 꿈의 시대로 알려진 시기로 잠자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이 분리되어 있었지요. 그러자 선조들이 진흙에서 일어나 기쁘게 노래했습니다. 『나는 캥거루』, 『나는 코카투앵무』 그렇게 노래하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을 불러 생명의 천을 짰습니다.

캥거루는 호주의 고유동물로 전세계의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습니다. 이제 특별한 동물친구를 위한 자비로운 구조활동에 대해 스티브 갈릭 교수와 아내 로즈마리 갈릭 박사가 말하겠습니다.

여기 대부분은 캥거루지만 다른 유대류도 있어요. 웜뱃과 아기 바늘두더지가 있으며 아주 다양한 왈라루와 왈라비들이 여기 있어요.

동물보호소를 어떻게 시작했나요?

여러 해 전에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길에서 상처 입은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상처 입은 동물에 대해 무언가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아주 작게 시작했으며 이렇게 커져서 이 오두막에는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이제는 정말 일이 바쁘며 특히 상처 입은 동물이 많아요.

캥거루는 아주 사교적인 동물로 10마리에서 100 마리, 그 이상의 수로 구성된 무리가 집단으로 모여 삽니다. 각 집단은 특별한 사회 구조가 있고 다정하고 따스한 어미가 새끼들에게 야생에서 생존법을 가르칩니다. 이제 로즈메리 갈릭 박사와 스티브 갈릭교수가 구조한 착하고 귀여운 동물을 만날까요.

우리가 가진 가장 작은 동물로 작은 아기 루시죠. 아름다워요. 루시 그렇지? 껴안길 좋아하고 5백그램에서 키웠습니다. 작고 털어 없던 분홍색 아기였죠. 잘 지내요. 약 일 주가 지나면 부목을 떼게 될 거에요. 그러나 처음 왔을 때는 서지 못했어요. 보호자가 저희에게 돌보도록 했지요.

캥거루는 아주 다정해 보이네요.

네! 당신에게 기대 혀로 핥아요. 발을 빠는 걸 좋아해요. 그들은 발로 귀를 청소하고 긁는데 발로 손질한다고 부르지요. 발을 빨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털이나 주머니를 빨아요.

수컷 캥거루는 벅으로 부르고 암컷은 도나 플라이어이며 새끼는 조이입니다. 핑키는 아주 어린 털 없는 새끼로 원래는 태아의 상태입니다. 4-5주의 임신 기간이 지나면 핑키가 자궁에서 기어 나옵니다. 그리고 헌신적인 어미의 도움으로 핑키는 주머니로 들어가 젖을 먹는 젖꼭지에 붙어서 약 9개월간 젖을 먹습니다. 주머니에서 나오면 새끼는 어미의 곁에서 지혜를 배우고 어미의 사랑과 애정을 누립니다. 때로 핑키가 고아가 되면 꼭 인간 관리자가 직접 키우며 하루 종일 돌봐야 합니다.

크기에 따라 하루 두 번에서, 세 번, 네 번까지 먹입니다. 작은 새끼가 처음 들어오면 하루에 네 번 먹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6번을 먹여요. 그러나 최근에 그들을 돌본 관리자는 280그램의 새끼부터 키웠죠. 이제 2 킬로그램으로 12시, 6시에 정해 먹입니다.

핑키를 키우기는 쉽지 않은데 그녀는 잘 해요. 여기 처음 왔을 때, 얘들은 조산아와 같아요.

얘는 스티브가 지난 주말에 구했죠. 나무 밑에 있었어요.

어린 수컷이에요.

네, 어린 소년이죠. 이름은 허비에요. 스티브, 데려와요. 제일 잘생긴 아이로 빛깔을 보세요. 멋지지요. 이걸 보세요. 그는 아름답죠. 얼마 전에 사람들이 나무 밑에서 찾았어요. 발견한 사람들은 기르고 싶어했지만 스티브가 그 어려움과 가능한 문제들을 설명했어요. 그러자『당신이 돌보는 게 났겠어요.』했죠. 그래서 데려왔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잘생긴 소년이죠. 보세요. 그는 다른 새끼들을 좋아해요. 내려 놓으면 대개 다른 새끼들을 쫓아 다녀요. 주머니에서 다른 새끼들과 함께 지내는 걸 좋아하니까요.

잠시 후, 보호소의 귀여운 캥거루들을 계속 만나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의 세계,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이제 호주의 자랑스런 상징동물인 총명한 캥거루에 대해 계속 알아볼까요.

로즈메리 갈릭 박사는 부부가 돌보는 모든 캥거루들의 건강을 기록합니다.

우리는 이 동물들과 많은 유대 관계를 경험했어요. 늙은 캥거루를 울타리 안에 두었어요. 턱의 감염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외출하게 했어요. 하루는 그녀가 문으로 와서 제가 그녀를 팔로 잡아서 당겨 넣고 진정시키고 입을 검사했지요. 그녀의 두 새끼를 울타리에서 구했기에 조사해야 했죠.

캥거루는 놀라운 동물입니다. 시속 60 킬로미터 이상 달리며 2~3m 높이로 점프합니다. 캥거루는 또한 민감한 후각, 시각 청각을 가졌고 성격이 밝습니다. 이제 보호소의 다른 귀여운 거주자를 만날까요.

메기는 고아로 처음 왔을 때 겨우1 킬로그램 정도였지요. 그래서 여기 왔고 약 일주일 후에 자유 울타리로 보낼 겁니다. 약 2천 에이커의 장소가 있는데 친구 몇 마리와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빛깔이 옅은 새끼는 조지로 큰 소년이나 처음 왔을 때는 약 9백그램이었죠. 글렌이 그를 키우는 걸 도왔죠. 작은 핑키로 온 몸에 찰과상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 자유 울타리로 가요. 놀기 좋아하고 때론 껴안는 걸 좋아해요. 아주 다정한 친구지요. 지금은 커다란 소년이지만요.

캥거루들이 건강하고 강해지며 스스로를 돌볼 수 있으면 호주의 야생인 오지로 돌려 보내 자유롭고 자연과 조화로운 축복된 삶을 즐기게 합니다.

여기서 열 마리를 벌써 옮겼고 다른 5마리를 데려 갈 테니 친구들이 될 겁니다. 15마리가 함께 무리 지으니 한 집단을 풀어주는 것과 같아요. 모두 친구에요. 서로 만족하고 함께 놀아요. 자유 울타리로 떠나게 되면 원할 때 나갈 수 있습니다. 비록 그들에게 사료와 알파파를 먹이지만 풀을 훨씬 좋아해요.

풀이 없는 여기서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그들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처음 하는 일이 풀을 뜯어먹는 거에요. 보호소에 있으며 동물들은 특별한 사랑과 우정의 관계를 맺지요.

하나는 캥거루고 하나는 왈라비로 아주 흥미로워요. 여기에 상당히 오래 있었어요. 여기 초가집 움막에서 살며 서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둘이 팀이 된 것이 흥미로워요. 왈라루는 동굴에 살길 좋아하니 초가집을 지었는데 거기 들어가서 둘은 같이 살아요. 그 둘을 볼 수 있어요.

멋지군요. 볼까요.

저기 있어요. 저 둘은 항상 함께 있어요.

보잉이 보이지요. 그는 들어올 때 상태가 정말 나빠 우리 차고에 있었어요. 매일 밤에 아름답고 부드러운 털 담요.의 매트리스에 누였고 젖병을 먹이고 그를 덮어주며 매일 밤 침대처럼 누워 재웠어요. 그는 다정해요. 귀여운 소년이죠. 둘은 좋은 친구가 됐어요. 보잉이 여기에 올 때 머리를 다쳤으니 안전한 장소를 찾았을 거에요. 아델은 저절로 동굴 같은 곳을 좋아했어요. 그들 둘은 자유 울타리로 함께 가고 왈라루에게 좋을 거에요.

스티브 갈릭 교수와 로즈메리 갈릭 박사의 캥거루와 다른 유대류 동물의 재활을 위한 꾸준한 헌신에 칭하이 무상사는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는 보호소에 5천 불을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계속 활동하도록 지원했습니다. 보호소방문을 허락하고 친절한 활동을 말씀해 주신 스티브 갈릭 교수와 로즈메리 갈릭 박사께 감사드립니다. 호주의 모든 동물이 축복과 보호를 받길 바랍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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