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가금류 놀이: '동물에게 자비'협회 수상작 다큐멘터리 - 1/3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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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사회자: 자비로운 여러분,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미국의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인 동물에게 자비가 제작하고 아담 뒤랑이 감독한 수상작품인 다큐멘터리 《가금류 놀이》를 보내 드립니다. 3부로 방송되며 계란을 위해 극도의 학대를 받는 암탉을 보여줍니다.

2009년 4월, 《가금류 놀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폴브룩 영화제의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무자비한 축산업으로 정말 악몽 같은 삶을 살아가는 닭들을 보여주어 모든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나단 런클: 저희는 오하이오 베르사유에 있는 구덩이에 있는데 죽은 닭들과 쓰레기통이 있지요. 뚜껑을 열자, 죽은 닭들 위에 살아 있는 닭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무 힘도 없어 움직이지 못했지요. 쓰레기장에서 암탉을 꺼내 도움을 줄 겁니다. 아주 허약해요.

나단 런클: 식품생산 배후의 실상과 진실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아주 쉬운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나단 런클: 그래서 동물에게 자비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과정을 보여주려 합니다. 그런 방법의 하나로 고등학교나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합니다.

나단 런클: 시작하기 전에 우선 제가 말하려는 자료를 열린 마음과 가슴으로 듣기를 모두에게 권합니다. 음식의 선택은 각자에게 달린 문제임을 잘 알지요. 하지만 소비자로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의무입니다.

나단 런클: 동물 학대에 관해 말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음식선택이 동물의 고통을 유발하는 첫째 원인임을 모르지요. 하지만 미국에서 도살되는 모든 동물의 97%가 식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럼에도 보통 동물을 대신해 싸우고 지지하는 친구들은 가장 적습니다.

나단 런클: 저는 농장에서 개나 고양이를 친구로 지내며 강한 유대감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와 고양이나 다른 동물처럼 친구로 여긴 동물과 달리 농장 가축들인 소, 돼지, 닭은 저나 주위의 대부분 사람들이 단순히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주던 생명에 대한 배려를 그들에게는 베풀지 않았습니다.

나단 런클: 지금 여기에 농가 출신이 얼마나 되나요? 부모가 농부인 사람이 있나요? 세 사람이군요. 조부모가 농부인 사람들은 얼마나 되나요?

나단 런클: 약 60년 전에 농업에 큰 전환이 일어났어요. 이전엔 인구의 약 70%%가 농업에 종사했고 대부분이 가족들의 소규모 농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후에 가족 농장이 대규모 기업체제로 바뀌기 시작했죠. 그리고는 한 때 날갯짓을 하며 자연스럽게 뛰고 놀며 비교적 괜찮은 삶을 살던 동물들이 마당에서 실내로 옮겨지고 작은 우리에 갇히게 되었지요. 이것이 현재 '공장식 축산'이란 체제의 시작입니다.

데렉 쿤스: 대부분이 공장식 축산을 보지 못해요. 시골길을 지나다 우연히 볼 수는 있겠지만요. 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거의 몰라요.

나단 런클: 소비자들은 음식이 오는 출처를 알 권리가 있고 동물들의 상황도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SMTV: 오늘, 동물 권리 운동가들이 잔인함, 무관심 학대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SMTV: 그들은 농장 견학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SMTV: 계란 산업은 방어적이었어요. 오늘밤 텐TV의 캐빈 랜더스가 거대한 계란농장의 닫혀진 문 뒤의 실상을 파헤칩니다. 계란산업이 숨기려는 영상이죠.

조사관 2: 닫힌 문 뒤에서 모두 벌어집니다. 소비자들에게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감추려 합니다.

나단 런클: 미국 최대의 계란 농장에 들어가 상태를 기록했습니다. 이 곳에서 발견한 것은 살아있는 악몽이었지요.

조사관 2: 이런 것을 볼 것을 상상 못했어요. 다른 세상에 간 것 같았어요. 그런 곳이 있음을 생각도 못했어요.

데렉 쿤스: 어디를 봐도 우리에 갇힌 동물뿐이었어요.

나단 런클: 닭들 각각은 종이 한 장보다 적은 공간에서 평생을 살아갑니다.

데렉 쿤스: 어떤 닭들은 서로 위에 겹쳐 서있었어요. 그렇게 빽빽하게 우리가 있었지요. 닭장에선 모든 행위가 불가능해요. 날개를 펼치거나 걷거나 횃대에 오르거나 태양을 느낄 수도 없는 삶이지요. 자연적인 모든 것을 할 수 없어요.

나단 런클:계란 산업은 닭장이 비싼 것을 알았습니다. 닭들이 싸니까 닭들을 더 많이 닭장 안에 쑤셔 넣었지요. 닭의 건강이 안 좋으니 마리당 생산성은 줄지만 전체적으로 농부들은 닭장마다 여전히 더 많은 달걀을 얻게 됩니다.

데렉 쿤스: 흔히 닭들이 닭장의 철사에 비벼 깃털이 빠집니다. 깃털이 빠지면 상처나 염증 타박상의 확률이 더 높아져요.

홀리 치버: 생산자는 감수할 손실과 그렇지 않은 손실을 계산해 닭들의 개별적 수의사 비용은 감수하지 못할 손실로 생각했습니다.

사회자: 잠시 후, 계란 산업의 야만성에 대한 영화 《가금류 놀이》를 계속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회자: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동물에게 자비가 제작한 수상작품 다큐멘터리, 《가금류 놀이》를 통해 달걀 산업이 암탉들에 가하는 잔인한 학대를 폭로합니다.

홀리 치버: 암탉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배터리 닭장의 과밀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암탉들은 계속 암모니아 오물에 노출됩니다. 암모니아 오물은 우리의 눈과 호흡기를 심하게 감염시킵니다.
이 조직들은 매우 유해하고 자극적인 기체로 가득한 공간에 노출될 수 없도록 만들어졌지요. 암탉과 수탉들은 얼굴 표정에 나타나지 않지만 그들의 신경 말단과 고통을 느끼는 부분은 다른 척추 동물처럼 매우 정교합니다.

조사관 2: 꺼낼 수 없어요. 눈에 넘치는 고름을 보세요. 나단 런클:달걀 농장을 조사하면서 계속 마주친 다른 문제는 닭들이 닭장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거였어요. 어떨 때는 닭의 머리나 목 날개가 닭장의 철망에 걸리거나 모이통 아래 갇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조사관 2: 모이통 아래에 갇힌 다른 암탉을 보았지요.
처음 갔을 때 여기 있었어요 온몸이 통 밑에 갇혀 있습니다. 암탉은 겁에 질려 빠져 나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몸이 통 밑에 끼여서 그럴 수 없지요. 얼마 동안 그렇게 있었는지 몰라요. 빨리 암탉을 꺼내줘야겠습니다. 꺼내줘야겠습니다. 통을 위로 밀고 몸을 꺼내서 나가게 해준 다음 물을 주겠어요. 몸이 끼인 것이

보이십니까? 나단 런클: 우리 조사관들은 닭장 철망에 걸려있는 닭들을 발견할 때마다 도움을 주어 꺼내주고 탈수 증세를 보이는 닭들에게 물을 주는 등의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 조사관이 목에 철사가 박혀 목 뒷부분의 살갗이 천천히 벗겨지는 닭도 보았습니다.

조사관 3: 끔찍한 상태의 암탉을 보았어요. 금속 같은 것이 살갗에 박혔기에 저는 다가가서 그것을 빼내어 암탉의 고통을 없애줄 것입니다. 오, 신이시여!

나단 런클: 우리 조사관이 그 암탉을 꺼내 조류 전문가에게 치료 받게 했지요. 동물들의 고통을 줄여 주는 한 방법입니다. 그들의 삶을 다르게 만들지요. 이것은 그들의 유일한 생명이죠. 그들의 삶입니다.

조사관 3: 저희는 닭장에 머리가 걸려있던 암탉을 막 꺼냈습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도 뜨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조사관 2:빈사 상태에 놓인 암탉들을 찾아낼 것입니다. 조사관 2: 죽어가고 있어요. 죽은 것 같아요.

조사관 2:그들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손에 있으며 삶을 마감하는 것은 이상한 느낌이죠.

나단 런클: 죽은 암탉들은 대부분이 닭장에서 썩어갑니다. 농장들은 너무 대규모라서 죽은 암탉 전부를 치우기란 불가능합니다. 이런 농장들을 찾아갔을 때 인간이 먹도록 닭장에서 알을 낳는 닭들 옆에 썩어가는 암탉들을 발견했어요.

나단 런클:닭장은 대부분 층층이 쌓였지요. 그리고 대부분 농장의 2층에 있습니다. 그 밑은 거름 구덩이입니다. 이곳엔 닭들이 배설하는 엄청난 양의 똥이 떨어져 모입니다. 거름 구덩이들은 전체 우리와 같은 크기로 때론 축구장 두 곳을 합친 길이지요.
닭장 밑에 있는 거름 구덩이엔 닭장에서 탈출했거나 농장 일꾼들이 던졌거나 다른 방법으로 도망친 닭들이 방치되어 괴로워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닭들은 좋은 모이나 물을 전혀 먹지 못해요. 거름 구덩이에서 죽은 닭들은 몸 전체가 구더기 같은 벌레들에 뒤덮여 구덩이 속으로 잠기고 있었습니다.

사회자: 이 닭들이 받는 대우는 끔찍합니다. 계란 산업의 학대를 폭로하려고 용감하게 노력한 동물에게 자비의 조사관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인류가 각성하여 모든 생명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연민을 베푼다면 이런 학대를 즉각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가금류 놀이》의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금류 놀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FowlPlayMovie.com 같은 사이트에서 DVD도 구입하세요.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이 존중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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