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어스링스의 감독 숀 몬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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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2 - 동물 학대를 멈추자 어스링스의 감독 숀 몬슨을 만나다
  • 2부/2 - 동물 학대를 멈추자 어스링스의 감독 숀 몬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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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러분, 오늘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완전채식을 하며 2005년 동물 고통을 다룬 다큐멘터리 『어스링스』를 집필, 감독, 제작한 숀 몬슨 씨를 모셨습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앙코르』의 비건 미국영화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다큐멘터리를 해설했습니다. 『어스링스』는 『비건 메이커』란 별명이 얻으며 많은 관객들을 비건채식으로 전향시켰습니다. 영화는 힘 없고 무고한 동물 친구들이 음식과 옷, 애완용 오락을 이유로 학대 받고 도살되며 실험용으로 이용되는 끔직한 삶을 비밀리에 촬영한 영상을 담았습니다. 『어스링스』는 미국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의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페타)의 프로기 상과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티비스트 영화제에서 동물 권익분야의 다큐멘터리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몬슨 씨가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진 과정을 설명합니다.

유충이었든 벌레였든 어떤 종류이든 상처 입거나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보면 걱정이 되어 마음을 썼으니 그런 이유로 시작됐나 봅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에 관해 대중홍보용 영상을 찍었어요. 이때 찍은 대중홍보용 영상은 어스링스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1부에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하루에 3만 마리 개와 고양이가 안락사되는 현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 홍보용 영상을 찍었어요. 하루에 3만 마리는 정말 천문학적 숫자이지요.

동물 보호소에서 대중 홍보용 영상을 찍으며 숀 몬슨 씨는 동물 복지의 세계적 현황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동물 감시관이 한 방으로 저를 데려갔는데 죽은 동물 들로 가득했습니다. 거리에서 죽거나 안락사 당한 안락사 당한 동물 등이 있고 그들 동물을 보관하는 냉장고 이미지는 마치 육류를 연상시켰습니다. 아마 냉장고 때문일 거예요. 소나 돼지 닭이 아닌 개와 고양이가 있었지만요. 밤새 누워서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니 그건 생각보다 더욱 큰 문제였어요. 그러니까 대중홍보물로 시작한 것이 점차 확대되며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5개 주요분야를 다루는 장편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영화의 출발이었어요.

감독이 이제 『어스링스』제작에 대해 말합니다. 영화제작을 위해 다른 자료들이 필요했는데 애완용 동물과 많은 부분을 제가 촬영했지만 들어가 그냥 찍지는 못하지요. 음식이나 옷, 오락과 의학실험에 동물을 사용하는 네 분야는 동물을 실험하든 서커스용으로 훈련시키든 동물을 도살하든 옷으로 만들거나 상관없이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몇 군데 동물 복지 기관에 의뢰했는데 여러 훌륭한 기관에서 자료 화면을 제공했습니다. 충격적인 영화가 되길 바라지 않았기에 특별한 경우는 피하며 적절한 자료화면을 찾았습니다. 끔찍한 화면으로 가득한 충격적인 영화로 보입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늘 말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이 일들이 매일 일어난다는 것이 가장 충격적입니다.』

몬슨 씨는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에 몹시 감동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 영화를 보고 영향을 받았다면 보람이 있지요. 영화를 만드는데 5년이 걸렸어요. 지금은 안정을 찾았어요. 이런 이메일을 거의 날마다 받는데 어떻게든 영향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가령 영화를 보고 즉시 냉장고의 고기를 버리는 사람들을 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사람들을 비건으로 바꿀 생각은 아니었죠. 그럴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동물을 이용하는 가장 대규모의 5개 분야가 무얼까 생각했어요. 그렇게 해서 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육식을 하니까 충격을 받았지요.

미국 캘리포니아 채피 대학에서 어스링스를 본 두 학생이 감독에게 보낸 소감이 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을 계속하세요. 덕분에 사람들이 자신이 먹는 것을 더욱 의식하고 자각하게 됩니다.

이런 영화로 많은 사람들 특히나 저를 일깨운 점에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공영방송이나 DVD같은 것으로 내 보내서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일깨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숀 몬슨 감독이 『어스링스』란 중요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데 활약한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 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저희는 뛰어난 미국 영화감독으로 완전채식을 하는 숀 몬슨 씨와 『어스링스』란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인류의 끔찍하고 폭력적, 체계적인 동물 학대를 그린 영화지요. 동물 고통의 즉각적인 중지 필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몬순 씨는 할리우드의 비건 영화배우인 호아킨 피닉스 같은 친절한 스타를 기용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를 훌륭하게 해설했지요. 4번에 걸쳐 녹음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함께 해설을 녹음했어요. 그가 영화를 찍고 있었으니까요. 『글래디에이터』 영화를 찍은 후였어요. 그리고 멜 깁슨과 『싸인』이라는 다른 영화를 찍었는데 저희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동안 약간 녹음했어요. 그가 『앙코르』를 찍었으니 나중에 녹음했지요. 영화를 믹스하는 일이 힘들었어요. 여러 호텔에서 다른 소리가 있었고 여기 저기서 작은 부분을 녹음했지요. 그러나 그가 차분하게 읽었어요. 그는 아주 부드럽게 읽었지요. 그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화면이 스스로 말하며 그리고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니까요. 약간의 내용으로 더 오래 만들어 변화를 하도록 돕고 싶었어요.

영화 배우 우디 해럴슨, 음악인 모비 배우 겸 음악인 페르시아 화이트, 여배우 매기 큐 모두 미국의 완전채식인으로 『어스링스』 제작에 참여했지요.

『걸 프렌드』라는 TV쇼에 출연한 페르시아(화이트)는 약 8년간 동물 보호단체의 운동가이고 임원이었습니다. 같은 도시에 사는 그녀를 만났지요. 어떤 행사에서 서로 만났고 공동제작자로 들어와 그녀가 가진 텔레비전 인맥으로 배포를 도왔습니다. 매기 큐는 여배우로서 해외와 미국에서 점점 유명해지는 완전채식인이며 열정적인 동물 운동가로 영화에 대해 듣고 보고는 제게 연락했어요. 우디 해럴슨도 참여했어요. 우디는 대단한 동물 애호가지요. 남동생 브레트가 영화의 제작자 중 한 명이라서 우디를 만났어요. 그리고 모비는 대단했어요! 저희는 원래 다른 영화음악으로 허가 받지 못한 클래식 영화 음악이었어요. 저흰 노력했지만 그 음악을 사용하지 못해 실망했지요. 거기 집착했어요. 그런데 누가 말했죠. 『모비는 비건이니 해결할 수 있어』 저는 그를 알았고 연락했어요. 모비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뉴욕에 있다고 말했어요. 『제 음악을 그 영화에 쓰면 영광이에요!』 그것을 마치는데 약 8개월이 걸렸어요. 모비는 자신의 출판사와 레코드사가 있지요. 그건 전자음악이니 저는 전자음악적 특성을 염려했어요. 박자가 영상과 맞지 않거나 문제가 있을까요. 하지만 완벽하게 잘 맞았습니다. 그래야 했어요! 음악이 들어갔어요.

페르시아 화이트가 『어스링스』와 감독에 대해 말합니다.

숀 몬슨은 놀라운 감독이며 『어스링스』의 모든 면에서 그의 작업을 좋아해요. 영상과 음악 그리고 각본과 해설이 잘 짜여져 있어요. 해설은 제게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지요. 무엇을 보여주는지 모르고 충격이나 겁을 주거나 혼란스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호아킨의 목소리가 숀의 내용과 서로 잘 맞아 완벽했어요.

모피와 가죽생산에 관련된 엄청난 학대는 믿기 어렵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숀 몬슨은 이 문제를 강조했어요.

패션산업은 저를 놀라게 합니다. 디자이너들이 놀라우니까요. 아주 훌륭하고 재능이 있어요. 옷 디자인에서 그들 기술을 인정하는 것을 꺼리지 않아요. 그들은 동물을 본질적이고 가장 중요한 소재로 존중하여 저를 낙담시키지요. 악어신발이나 비단뱀 지갑 특별한 게 필요해요. 그 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요. 『디자이너들은 가방, 옷, 상의와 바지, 어떤 것이든 모든 섬유와 인조재료로 디자인할 수 있으며 정말 멋지게 보일 겁니다.』

숀 몬슨의 『어스링스』는 사람들을 채식과 더 자비롭고 지속적인 생활방식으로 바꾸도록 도와 수많은 동물의 생명을 확실히 구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강력한 영화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숀 몬슨 씨와 인터뷰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세상 사람들이 생명을 존중하는 완전채식을 곧 택하여 자신과 지구 동물 친구들의 안전을 보장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모든 동물이 영원히 평화롭게 살길 빕니다.

현재 기후 변화는 가장 긴급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구상에 1 평방미터도 안전한 곳이 없어요. 대부분 예측은 지구 온난화로 극단적인 기후가 분명히 더욱 자주 더욱 강하게 발생함을 보여줍니다.

그린피스 브라질 지부가 제작한 『기후 변화가 삶을 바꾼다』는 지구 온난화가 브라질에 끼친 엄청난 악영향을 그린 강렬한 다큐멘터리입니다.

6월 24일 수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놀랄만한 영화를 소개하는 1부를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오늘 놀랄만한 영화를 소개하는 1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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