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말레이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매년 수천의 영장류가
야생에서 포획되어
암시장에서 거래되며
어미 품에서 뺏은
어린 새끼들도
많이 있습니다
포획 후에는
사랑과 따뜻함 대신
위로용 장난감이
새끼들에 주어집니다
많은 새끼들이
심리적 상처를
입고 자라며
자학과 반복적 행위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입니다
오늘 동물학대
금지 시리즈는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약 40km 떨어진
뻬냐플로르의
영장류 구조
재활 센터를
방문합니다
야생 서식지에서
납치되어 끔찍한
세계 영장류 거래에서
팔린 학대와 고문
심각한 부상을 입고
버려진 영장류들의
다정한 집입니다
우선 센터 창립자며
소장인 엘바
무노즈 로페즈씨는
자비로운 센터의
기원을 말합니다
1994년에
어떤 이가 팔려고
데려온 배가 나온
원숭이와
함께 시작됐죠
이 원숭이가
저의 집에 오고
마음에 들어오며
우리 삶이 바뀌었어요
개와 고양이를
무시하진 않지만
원숭이는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것과 아주 다르며
특별함 때문에
대개 보호 받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영장류를 보호하고
구조하며 그들에
대해 배웠어요
거미원숭이 여우원숭이
다이아나원숭이
긴팔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들은
2백여 종 영장류의
일부입니다
영장류는
사악한 동물무역에서
오락사업, 서커스
동물원 및
애완동물가게나
동물실험을 하는
연구소에 팔립니다
이런 환경에서
동물들은
비참함, 고통, 고문
조기 사망의
삶을 살지요
센터 웹사이트의
글입니다
『처음의 이상은
그들을 회복시키고
재활시켜서
가능하면
자연서식지로
돌려보내는 거였죠
얼마 후 그것이
환상임을 알았어요
대부분 원숭이들은
매매의 심각한
후유증이 있었어요
사냥이나
감금된 생활에서
얻은 상처지요
어떤 원숭이들은
실명했거나
팔 다리가 잘리고
간경화나
만성 간염, 심장병
같은 만성질병에 걸려
센터에 왔습니다』
야생에서 살 능력을
잃은 큰 충격을
겪은 원숭이들도
있습니다
어릴 때 잡힌
원숭이들 중에
아주 심각한
먹이 부족을 겪은
원숭이도 있어요
골 대사 질병을
앓거나 다리나
팔이 없거나
송곳니가 없는
원숭이도 있어요
불구입니다
이런 원숭이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요
무노즈 로페즈씨는
영장류를 사지 말고
야생동물 거래를
없애도록 호소합니다
그래서 센터는
일반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동물 거래를 막고자
먼저 야생동물 거래가
있음을 알리고
둘째로 거래를
막기 위한 행동을
알립니다
누가 팔려고 하면
사지 마세요
수요와 공급에
의존하는 거래가
사라질 것이고
그러면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벌목, 밀렵
사냥, 야생고기
산업들이 모두
영장류 숫자를
위협하며
전 영장류 종의
48%가
멸종 위기종으로
추정됩니다
인도네시아의
오랑우탄 센터는
오랑우탄을 구할
노력이 없다면
2011년에
사라질 거라고
추산합니다
침팬지 한 마리가
동물 거래상에 잡혀
고향에서 수출돼
수요지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10마리가 죽습니다
정글에 태어난
원숭이 백 마리 중
30마리만 자라요
30 중 15마리는
암컷이라고
추정합시다
이 15암컷 중
5마리가
새끼를 낳으니
백 마리에서
5마리만 남아요
태어난 5마리 중
1마리 정도만
다 자라면 상인이
10-15마리
암컷을 죽이고
새끼 한 마리를
포획합니다
10-15마리
어린 원숭이를
잡기 위해
2백-3백 마리
죽은 원숭이들을
뒤에 남깁니다
여러분이 보는
살아남은 원숭이들은
『정글의
선수들』이지요
정글은 엄청난
유전자를 잃고
회복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거래가 불법이고
또한 자연을
심하게 훼손하는
아주 잔인한 일임을
알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있는
원숭이들이
그 역할을 합니다
잔인한 거래의
생존자로써
원숭이 매매를
하지 말 것을
사람들에 가르칩니다
정글의 동물을
사지 않는 것이
거래 감소를 돕습니다
엘바 무노즈
로페즈씨는 센터가
돌보는 원숭이들은
특별한 삶의
목적을 가졌다고
믿습니다
이 원숭이들은
자연상태로
돌아갈 수 없기에
정글에 남아 있는
원숭이들의
대표로 사람들에게
거래를 저지하도록
이해시키는
훌륭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잠시 후
무노즈 로페즈씨가
영장류를 이용한
잔인한 실험을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TV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동물 매매와
착취로 피해당한
영장류들의 보호소로
칠레에 있는
영장류 구조
재활 센터를
방문합니다
센터 설립자이자
소장인 엘바
무노즈 로페즈씨는
1996년부터
12종 176마리
영장류를 돌보고
재활시켰습니다
센터는 동물거래의
종식을 위해 일하며
영장류를 돌보며
보호할 것을 대중에
알리고 영장류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재활시킵니다
실험용 동물의
운명을 걷게 되는
영장류의 삶은
특히 끔찍합니다
상상을 초월한
고문과 고통의
시술을 겪으며 흔히
일찍 죽습니다
조카가 칠레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기에
신경과학 실험실의
원숭이들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수업 진행 교수는
어떻게
원숭이 두개골을 잘라
그 속에 칩을 넣어
실험했는지
즐겁게 설명했어요
저의 조카는
동물을 상대로
실험을 자행하는
이 전문의의
비인간적 태도에
충격을 받고
즉시 나에게
전화를 했어요
저는 기자인
친구와 논의해
그 연구원에게
연락을 취했어요
그 연구원의
직업을 취재하고
싶다고 밝히고
저희는 비밀리에
녹화했습니다
비밀리에 찍은
이 다큐멘터리는
과학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원숭이 이면의
충격적인 진실을
칠레인에게
알렸습니다
방송이 나가자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그들은 원숭이를
정말 잔인하게
대했습니다
원숭이를 다룬
사람들은
어떻게 다룰지
몰랐습니다
원숭이 고통은 컸죠
학대 받았어요
아주 잔인하게
대했습니다
그들을 위한
보호 명령을
청구했어요
결국 소송을 했고
신경과학 실험실은
저희 센터로
동물들을 인도했지요
이들 원숭이들은
가톨릭 대학의
영장류 집에서
칠레 대학에 팔려
신경 과학
실험실에서 온
원숭이만은 아닙니다
칠레의 동물보호
단체들과 여기 있는
한 봉사자가
동물실험실이 문을 닫도록
모든 시위를
이끈 덕택에
지금 칠레에는
더 이상 원숭이
실험실이 없어요
동물보호 단체들의
큰 승리이지요
무노즈 로페즈씨는
센터가
동물 매매업자에서
그 어미를 구해낸
미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임신한 작은
원숭이가 잡혔죠
11월30일에
새끼를 낳았는데
순산이었어요
12월10일에
어미는 목숨을
잃었어요
부검 결과는
장 중첩으로
판명 났는데
오랫동안
배고픔을 겪다가
엄청난 양을
먹기 시작하며
강박적으로 계속 먹은
동물들이나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장중첩증』이란
병으로 창자 속에
다른 창자의 일부가
말려 들어가 생긴
증상이지요
어미는 죽고
10일된 새끼를
저희가 키웠는데
새끼 원숭이가
미코입니다
엘바는 미코를 키운
경험을 말합니다
다시 아이를
가진 것 같았어요
이미 몇을 키웠으니
저희가 키운 첫 새끼는
아니었지요
영장류라 반드시
다른 영장류가
키워야 합니다
애정이 필요하고
대화할 상대와
많은 사랑이
필요하지요
현재 우리가
그렇게 하지만
동시에
그가 원숭이란
사실도 가르칩니다
우리를 청소할 때
그와 함께 합니다
보통 더 작은
원숭이를
같이 놀게 두어
자기 종과의 교류를
잃지 않게 합니다
영장류를 오락용과
실험용, 애완용과
야생동물고기로
사용하는 걸
즉시 멈춰야 합니다
영장류는
동물 세계에서
98%의 DNA가
우리와 같은
가장 가까운
친척입니다
가족에 대한 잔인하며
비양심적 대우는
21세기에
사라져야 합니다
유인원과 원숭이는
자연에 속한
야생동물로 애완용이
아님을 기억해서
학대를 멈추게
도와주세요
아생동물 고기나
어떤 육류도
먹지 마세요
자가나라 정부에
편지를 써서
동물 매매와
실험에 대한
확고한 반대의사를
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
하지 않음』
표시가 붙은
상품만 구입하세요
영장류 거래의
희생자들을
사심 없이 돌보는
엘바 무노즈
로페즈씨와
영장류 구조
재활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이 훌륭한 모범을
아신 칭하이 무상사는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무노즈 로페즈씨에
수여하며
미화 만 불을 센터에
기부하셨습니다
그들의 고귀한
본보기로
다른 이들도 동물을
사랑과 존경으로
대하길 빕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늘의 은총이
지상의 모든 존재를
보호하길 빕니다
두 동물영웅을 만나요
전직 경찰 말이자
다른 동물들을
산불에서 구한
패디입니다
이 동물들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이 문을 열어
그들이 여길 다니게
하면 되겠다 생각했죠
패디가 와서
그들을 저 구석으로
몰았어요
또 그레이하운드
재스민은 고아동물을
보살폈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많은
새들과 동물을
돌봤는지 숫자를
헤아릴 수 없어요
10월 9일 금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빛나는 세계 영웅,
다정한 보살핌상
-수호자 말인 패디와
견공 양어머니
재스민』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