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멸종 직전에 다다른 물고기 친구들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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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여러 물고기에서 개성을 발견했고 무지개 송어, 잉어, 갈치와 큰가시고기를 연구했는데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물고기는 많습니다.

상냥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 6월 8일은 유엔이 선포한 세계 해양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우리의 바다- 기회와 도전』입니다. 이 특별한 날을 맞아 해양생물에 대한 광범위한 학대와 특히 우리처럼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며 자유와 평화 속에 살기를 바라는 똑똑한 물고기 친구들에게 가하는 학대를 조명합니다. 그들의 생명에 대한 의지는 잡혔을 때,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질식되고 또한 어선에 던져지면서 다쳐서 죽거나 살아있는 채로 목과 배를 자를 때 굉장한 고통을 받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2005년 상업어업으로 해양에서 9억 톤 물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업에서 죽는 엄청난 규모는 완전히 상상을 완전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슬프게도 몇몇 사람들은 물고기가 감각을 느끼기엔 낮은 수준이라 믿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오해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물고기들은 똑똑하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흥미로운 동물입니다. 수백의 연구들은 물고기가 똑똑하며 도구를 사용하고 인상적인 장기기억과 정교한 사회 구조를 가진 것을 밝혔습니다. 물고기들은 몇 시인 줄 알며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로 대화합니다. 또한 물고기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졌습니다. 상해에 대해선 몸부림치거나 불평하고 몸을 흔들며 고통이 분명하고 해를 입으면 무엇이 고통을 주었는지 기억하고 피합니다. 따라서 상업이나 스포츠용 낚시는 사람들의 무해한 취미로 여길 수 없습니다. 동물 학대를 반대하는 사람에게 낚시가 일으키는 고통은 심각한 우려입니다.

린 스네돈 박사는 영국의 해양생물학자로 동물 행동과 복지학과 부교수이며 체스터 대학과 리버풀 대학교에서 물고기 복지분야 연구위원입니다. 그녀는 물고기의 행동과 총명함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했습니다.

물고기들은 3초 기억이 있다는 통념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와 함께 물고기 기억과 성격에 관해 말씀해 주세요.

물고기들이 3초가 아닌 3년을 기억한다고 밝힌 동료들이 있습니다. 물고기의 행위와 상당히 긴 기억을 보여주는 많은 자료가 있는데 물고기 수명과 관련이 깊지요. 수명이 짧은 어류는 주로 짧게 기억합니다. 가령 일년을 사는 큰가시고기는 22일 기억이 최고 기록인데 일년을 살면서 10년의 기억할 필요는 없지요. 물고기는 서로 배울 수 있고 이에 따라 반응을 바꿀 수 있음이 밝혀졌어요. 다른 물고기들을 관찰해 정보를 얻은 후에 그것을 토대로 행동을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고기들은 정말 후각이 뛰어나며 최근 실험에서 자신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고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자아인식은 돌고래나 개만 보이는 고단계 정신과정으로 생각되지만 그것은 시각과 거울로 인식 실험을 한 것입니다. 물고기들은 시각적 세상에 살지 않고 냄새로 자신을 식별하는데 그것은 물고기들의 높은 정신능력을 나타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어업을 가졌고 동물들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즉 페타 인도는 최근 『인도어업과 수산업에 대한 동물복지 및 환경영향 평가』란 상세한 보고서를 같은 제목의 짧은 영상과 함께 발표했습니다.

상업어업은 큰 사업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공장식 축산이나 도살장 만큼 잔인합니다. 물고기는 완전히 의식이 있는 채 찌르고 질식하고 내장을 빼냅니다. 수백억 물고기에게 가하는 끔찍한 학대에는 전혀 규정이 없습니다.

어선은 특정한 어류를 쫓아가지만 고리나 그물에 걸린 상어나 돌고래, 바다거북 새, 물개, 고래와 다른 물고기 등 수천 마리 다른 해양동물도 끌어올립니다. 이런 뜻하지 않게 잡힌 『부수적 동물』은 망설임 없이 배 밖으로 던져집니다. 다친 동물들은 흔히 물 속에서 피를 흘리며 죽습니다. 과학자들은 매일 돌고래, 고래와 참돌고래 같은 해양 포유류 약 천 마리가 어망에 갇혀 죽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잠시 후 해양생명에 대한 학대를 조명하고 수산업의 잔혹한 관행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어업 등 다른 산업에서 해양생물에 대한 무자비한 착취를 살펴봅니다. 수산업은 무자비한 시설에 갇힌 무고한 생명들과 공장식 양어장의 물고기를 먹는 사람에게 모두 비인도적이고 위험합니다.

양어장은 연못과 콘크리트탱크에 수천 마리 물고기를 키우며 양식농가는 해안에 위치하며 양식장 물고기는 그물이나 망에 둘러싸였습니다. 모든 양식장은 오염과 질병, 고통이 가득합니다. 조사자에 따르면 정부 양식장의 연못이 하수보다 못한 비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많은 물고기가 더러운 물에 억지로 살며 피부질환에 걸린다고 합니다. 기생충에 감염되고 다른 질병으로 고통 받습니다. 많은 연못은 너무 더러워 물고기가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물고기들은 연못에서 충분한 물과 산소가 없는 비닐 봉지로 마구 옮길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바다나 강 등에 사는 물고기들은 엄청난 오염과 인간이 매일 물에 버리는 쓰레기로 심각한 영향을 받습니다. 생선을 먹는 사람은 고도로 농축된 이런 유독물질을 신체 조직으로 받아들입니다.

물고기들이 마실 엄두도 못 낼 오염된 물에 사니 생선을 먹을 때마다 세균, 중금속과 기름이 섞인 유독물질을 섭취하게 됩니다. 많은 연구들은 생선에 유난히 수은함량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수은 함량은 환경과 생선살 생선을 먹는 사람에게 축적이 되어 기형아 출산과 다른 건강문제를 일으킵니다. 몇몇 연구들은 임신기간에 생선을 먹은 여성의 자녀는 낮은 지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페타 인도의 상세한 보고서 『인도 어업과 수산업에 대한 동물복지 및 환경 영향 평가』는 어업이 빠른 속도로 바다에서 해양생물종들을 죽이고 있어 해양생물과 심지어 인류의 미래 생존조차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업어업과 수산업은 환경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상업 어업은 넓은 그물로 물고기를 쓸어버리고 산호서식지 등 생물다양성을 파괴합니다. 상업 어업은 해양 생태계를 황폐화시켜 대형 어류 수가 1950년대의 10%로 줄었습니다. 세계해양이 남획, 서식지 상실, 기후 변화와 오염으로 인해 2048년에 어류가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양식장은 막힌 해안지역의 물과 침전 토사에 심각한 부영양화를 일으켜 심각하게 산소가 고갈된 해저환경을 만듭니다.

2005년 유엔식량농업기구 보고서는 다음처럼 결론지었습니다. 세계 어류의 1/4이 심하게 남획되어 고갈되었거나 회복 중입니다. 물고기들은 개체수를 심각하게 감소하는 남획의 압박을 견딥니다. 어류의 반이 완전히 남획되어 최대 존속 한계치 가까이 잡혔습니다. 이제 어업활동을 확대할 장소가 없습니다. 담수, 한류 염수, 해수의 어류 82종이 멸종 위기이거나 취약한 상태입니다.

트롤 어선들은 축구장 크기로 바다에서 한번에 6개월까지 지냅니다. 트롤어업은 나중에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는 노천 채굴에 비교됩니다. 이것으로 이미 해양생물 1만 종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학 연구들은 트롤 그물에서 탈출에 성공한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10-30%가 죽고 청어의 70%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저인망어업은 인도에서 가장 피해를 주는 파괴적 어업입니다. 그것은 해저에 크고 무거운 그물을 끌게 됩니다. 이런 그물에 부착된 큰 금속판과 고무 바퀴들이 해저를 움직이며 길목의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심해 생명체들은 이것에 심각한 영향을 받아 완전히 회복되려면 몇 십 년에서 몇 백 년이 걸릴 것입니다.

상업 어업과 수산업이 수중 생물들에게 끝없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주지만 『여가낚시』와 애완동물로서 물고기 사육은 어떨까요? 스네던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물고기가 고통과 공포, 스트레스를 느끼는 걸 알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물고기를 잡는 것이 물고기에게 잠재적인 고통과 공포를 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고기가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고 풀려난 후에 행동도 영향을 받는 것이 증명되었지요. 어항에 살게 하는 것도 잘못된 일입니다. 어떤 생물도 이런 정지되고 변화 없는 환경에서 따분함과 좌절을 느껴 병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개를 자극이 없는 좁고 동일한 분위기에 두지 않는데 물고기는 그렇게 하지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자애롭고 고귀한 유기농 비건채식을 택하고 바다를 더욱 잘 보살펴서 해양 동물 친구들이 다시 번성하며 영원히 평화 속에 살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린 스네던 박사님과 페타(PETA) 인도가 해양 환경의 위급한 상황과 해양을 보존할 긴급한 필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감사를 전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인도 PETA

www.petaindia.com

린 스네던 박사
www.liv.ac.uk/marineboiology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모두 자연과 조화로운 자비의 생활을 합시다.

크로아티아에서 뱀을 괴롭히는 것이 위법임을 아세요? 스위스에선 모든 금붕어를 친구와 두는 것이 규정입니다. 전세계에서 동물 친구들을 지켜주는 포괄적인 동물복지 법안의 통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수를 대표하고 돕는데 동물도 사회의 약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의학적 이유와 건강을 이유로 10일간 말을 하지 못하는 경험을 하면서 동물에 대해 느끼기 시작하고 동물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을 가깝게 느꼈습니다.

『형제를 보호하자 -전세계의 동물복지법안』을 6월 12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기대해 주세요.

『형제를 보호하자 -전세계의 동물복지법안』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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