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가축분뇨가 오염과 강력한 온실가스의 근원입니다. 미국 주요 신문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최근 기사에서 데이빗 파렌홀드 기자는 산업형 축산에서 나오는 분뇨의 커져가는 환경적 위협을 강조했는데 그는 다른 어떤 오염원보다 더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본래 작물 비료로 홍보되던 가축 분뇨는 거대한 양으로 증가해 현재 실용적 용도를 초과합니다.
한편 분뇨는 지하수 오염과 대기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이미 알려졌으며 미국 내 온실가스 메탄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원인입니다. 게다가 분뇨와 기타 작물비료의 유거수는 미국 해안에서만 230개 데드존의 원인이 됩니다. 이 소중한 정보를 대중에게 알린 파렌홀드 기자와 워싱턴 포스트지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와 동물 및 지구를 위해 모두가 속히 환경에 해로운 축산을 버리고 깨끗하고 인도적인 채식을 택하길 빕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2/28/AR2010022803978.html http://weblogs.baltimoresun.com/features/green/2010/03/pick_your_water_poison_anim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