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 대학교의 타수쿠 수지모토와 카주하이데 하시야가 이끈 연구는 음악 감상력이 인간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실 침팬지들도 천부적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즐깁니다. 17주 된 침팬지 사쿠라는 어미 없이 발견된 이후 연구원의 보호를 받아왔는데 그녀는 손잡이에 달린 끈을 당겨가며 그녀가 선택한 노래를 스스로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선택된 음악은 귀에 거슬리는 듯 했습니다.
6번의 시도 끝에 사쿠라는 부조화로운 선율보다 훨씬 더 자주 즐거운 음악을 선택해 냈습니다. 멋진 발견이군요! 동물 친구들과 행복하게 공유할 또 다른 특징을 알려준 수지모토와 하시야 연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재들 간의 조화로운 공존과 서로의 대한 이해로 이 세상이 축복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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