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2009 라퀼라 지진의 진원지에서 74km에 사는 두꺼비를 연구한 자료를 분석한 영국 생물학자 레이첼 그란트 박사는 수컷 개구리96%가 파괴적인 지진이 일어나기 5일 전에 사라졌음을 발견했습니다. 지진의3일 전에는 모든 두꺼비 쌍들이 그 곳을 떠났습니다.
다른 연구는 이 행동이 지구의 맨 위 대기층인 전리층의 변화와 일치하는 것으로 가끔은 지진 전 라돈 가스의 방출과 일치합니다. 그란드 박사는 『우리 발견은 두꺼비가 가스의 방출과 변화된 미립자 같은 지진 전 단서를 감지해 조기 지진경보를 말해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란트 박사님의 두꺼비의 놀라운 지능을 알려주신 점에 감사합니다. 천국이 창조한 공동 거주자들이 계속 존중받고 사랑받길 바랍니다.
http://news.bbc.co.uk/earth/hi/earth_news/newsid_8593000/8593396.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