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믿고 명랑한 독일 셰퍼드인 매우 영리한 지나는 강아지 때 훈련 받아 막 2살이 되자마자 이라크에 배치되어 그녀의 군인 파트너의 폭탄 탐지를 도왔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그녀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접 조사를 하여 급작스런 매우 큰 굉음의 폭발을 종종 겪었습니다.
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이 남아서 계속 공포를 더해주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었고 심지어 건물 출입을 피하고 몸에 꼬리를 감추고 바닥을 따라 가만히 걸으며 사람을 피하려고 가구나 모퉁이에 숨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확인된 이 상태는 특히 남녀 군인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견공 전문가인 미국 터프츠 대학의 니콜라스 도드만 박사는 『견공에게도 사람의 PTSD와 똑같은 상태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나는 이 혼란상태에 대한 심리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훈련팀이 기꺼이 독일 셰퍼드의 신뢰 재회복을 도와 1년 후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빠른 진전을 이루게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상태의 치료를 돕는 도드만 박사의 견해에 진심의 감사를 전하며 지나의 간병팀의 창의적이고 사랑어린 보살핌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나가 생활의 즐거움을 완전히 회복하길 빌며 모든 사회가 친절과 평화로 공존하여 이러한 문제 상황이 더 이상 없는 날을 고대합니다.
http://www.cleveland.com/world/index.ssf/2010/08/canine_ptsd_military_dog_comes.htmlhttp://www.tufts.edu/vet/facpages/dodman_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