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생명을 구한 발로 차 경적을 누릅니다 - 2010년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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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간의 혹서중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11살 먹은 래브라도 종 맥스는 주인이 심부름 가고 없는 동안 차 안에 우연히 홀로 남아있었습니다. 약 1시간 후 주인은 자동차 경적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고 그녀는 맥스가 차의 운전석에 올라가 앞 발로 자동차 경적을 눌러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신속하게 물과 젖은 천으로 맥스 몸을 식혔고 그 후 수의사가 급히 방문하여 맥스가 허약하지만 이상 없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맥스의 주인은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되겠다고 말하면서 뉘우침을 표현했습니다.
 
동물 전문가들은 더운 날 개가 차량 안에 결코 남겨져 있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으며 미국의 동물애호협회는 다음을 충고합니다. 『더운 날 애완동물이 잠시라도 뜨거운 차량 안에 있게 되면 더위로 인한 탈진 열사병, 뇌 손상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외출 시엔 애완동물을 집의 서늘한 곳에 있게 하고 활력을 주어 안전 책을 강구해야 해요』 총명한 맥스의 재빠른 사고와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맥스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다니 안심이 됩니다.

우리 모두 이 위기일발의 일로 소중한 반려동물이 더위에 취약함을 상기하여 그에 따른 예방책을 강구하며 돌보길 바랍니다.

http://www.kptv.com/news/24208310/detail.html
http://site.ninjacops.com/blog/tag/donna-gard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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