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뉴스입니다. 견공 파울라가 학습 분위기를 좋게 합니다. 친근한 이 골든리트리버 종은 반려자인 베티나 브레히트 교사를 따라5년 동안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학생들은 파울라를 돌봐주며 그릇에도 늘 물을 채워주고 교실 한 켠에서 방해 안 받게 해 줍니다. 파울라는 학생들에게 학습지를 갖다주며 함께 어울립니다. 브레히트 선생은 파울라가 있으면 교사와 학생 간의 긴장된 분위기가 풀어지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멋진 조수가 된 파울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반려자인 베티나 브레히트 교사와 더불어 오래도록 즐겁게 학생들의 배움과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922-german-schools-use-dogs-boost-pupils-gr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