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에 심한 상처를 입고 얼룩고양이 크리스토퍼가 도로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 나인 라이브즈 재단의 수의과장 모니카 톰슨 박사는 그가 다시 걸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그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어 예정된 수술도 불필요하게 되었으며 6주 만에 그는 스스로 일어서서 걸었습니다.
그 후로 크리스토퍼는 병원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이에 수호천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양이나 병이 들거나 위안이 필요한 때를 감지해 예로 죽을 병에 걸린 동물들에게 길을 찾아줍니다. 지난 달 그는 두 마리 야생 고양이의 우리를 2주 동안 방문한 후 그들을 순응시켜 야생고양이 조련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그는 생명을 위협하는 빈혈로부터 작은 검은고양이를 구했는데 그때 그의 행동은 톰슨 박사에게 수혈을 위해 자원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고양이와 크리스토퍼 둘 다 혈액형이 희귀한 B형임이 밝혀졌습니다.
톰슨 박사는 말하길 『병원에는 B형을 가진 다른 고양이는 없었어요. 크리스토퍼는 그것을 아는 것 같았어요』 박사는 또한 『그는 정말 총명한 사람이 고양이로 환생한 것 같아요. 12년 동안 수의사로 지내면서 나는 결코 이런 자비와 사랑을 보여주는 한 마리 동물 때문에 이렇게 감동한 적이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 크리스토퍼의 선천적 능력과 배려심을 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무조건적인 나눔의 정신으로 고무되어 소중한 고양이들을 최고의 존중과 사랑으로 대하길빕니다.
http://www.pawnation.com/2010/08/27/caretaking-cat-saves-lives--at-animal-clinic/ http://www.mercurynews.com/breaking-news/ci_15862403?nclick_check=1 http://www.sfexaminer.com/local/Miracle-cats-recovery-purring-along-at-vet-center-100508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