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된 미국 오하이오의 리치 브레그가 앞 마당에서 벌 무리를 만나 집으로 뛰어가는 동안 네 차례나 벌침에 쏘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18개월 된 『핑키』란 견공이 구조하러 왔고 산란하게 벌들의
주의를 끌어 소년이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혈액 상태로 벌에 더 많이 쏘였다면 응급치료를 받아야 했던 리치는 핑키가 벌 떼와 있는 동안 집 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40군데 이상 쏘여 전신이 부은 핑키는 치료를 위해 지역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거의 회복했습니다. 복서 강아지의 구조에 리치는『핑피, 네가 내 목숨을 구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반려인을 구하려고 벌들을 교란시킨 핑키의 용기와 충성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핑키와 리치가 완쾌되어 함께 소중하고 많은 동행의 시간들을 즐기길 바랍니다.
http://www.fox8.com/news/wjw-dog-saves-boy-from-swarm-of-bees-txt,0,414343.story http://www.latimes.com/wjw-dog-saves-boy-from-swarm-of-bees-txt,0,6158480.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