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레바논 침팬지가 브라질에서 새 삶을 시작합니다 - 2010년1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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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된 오메가는 동물 복지 단체인 애니멀스 레바논이 지역 동물원에서 구조했던 침팬지로 브라질 상파울로의 바르겜 그란데 파울리스타 보호구역에 영원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오메가는 이전 십 년 동안 삭막한 철창에 갇혀 생활해 나무에 기어오르거나 다른 침팬지들과 어울리지 못했으며 또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어린 나이에 담배를 피는 걸 배워왔습니다. 애니멀스 레바논은 오메가를 소유했던 동물원측과 협조적으로 일할 수 있었고 동물원측이 자발적으로 문을 닫아 전에 갇혀있던 다른 동물들도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애니멀스 레바논의 멋진 성과이군요. 바르겜 그란데 파울리스타 보호구역이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오메가가 받아 마땅한 행복하고 멋진 삶을 보내고 모든 소중한 동물 친구들이 자연을 즐기며 우리 행성에서 신께서 주신 역할을 다하는 존중 받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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