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뉴스입니다. 견공의 키스가 뉴질랜드 여성을 살렸습니다. 사우스랜드의 셜리 멀비힐 씨는 자던 중에 집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8개월된 스태퍼드셔종 견공 피지가 반려인의 얼굴을 핥으며 화재가 났음을 알렸고 멀비힐 씨는 피지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집은 잃었지만 피지 덕분에 우리 모두 살았어요』 반려인을 보호하는 용감한 행동을 보여준 피지에게 신의 축복을 빕니다. 셜리 멀비힐 씨 집을 잃으셨다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귀하와 피지가 곧 안락한 새 집에서 즐겁게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용감한 피지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시고 피지와 셜리 멀비힐 씨가 새 삶을 시작하도록 사랑과 함께 천 불을 전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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