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행정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대형 어류들의 향상된 생존을 보장할 할당량에 대해 회원국들 간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에 직면한 참다랭이 등의 종들에 대한 한가지 목표는 프랑스 파리에서 11월에 계획된 대서양 참치보존 국제 위원회(ICCAT) 회의에 앞서 통일된 입장 태도를 이루는 것입니다.
한편 환경보호단체인 세계 야생생물기금 (WWF)은 6개 지중해 지역에서의 참다랭이 어획 금지구역 설정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런 조치가 없다면 이 종들은 빠르면 2012년에 멸종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남동부 카프 페라의 르네 베스트리 시장은 참다랭이의 곤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René Vestri Mayor of Cape Ferrat, France (M): 재 참다랭이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는 유럽에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슬픕니다. 이 참다랭이가 보호받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지요. 경제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이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안다면 그들은 멸종 위기 종들이므로 우리가 대응해야 합니다.
리포터: 정부의 보호정책 이외에도 우리의 생활방식 변화에 대한 중요성 또한 언급되어야 합니다.
Ms. Collette Aupy, Assistant to Mayor Vestri of Cape Ferrat, France (F): 우리가 지구를 파괴시킨다는 걸 인식한다면 채식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René Vestri, Mayor of Cape Ferrat, France (M): 그리고 이 바다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바다는 표면으로서, 우리가 그 위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장이 되니까요. 게다가 바다는 부피죠. 이 3차원은 실제로 살아있는 부피이므로 이생명체가 보호받아야 하고 할 수 있다면 더욱 강화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죠.
리포터: 참다랭이 등의 해양 생명체를 대신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베스트리 시장 오피 여사 유럽 위원회 세계 야생생물기금과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채식을 우선사항으로 하며 중요한 해양 생태계를 더욱 대대적으로 파괴시키는 것을 방지할 조치를 신속히 취하길 빕니다.
2009년 5월 토고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중요한 해양 동물들을 보호할 것을 자주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바다의 생태계가 균형 잡힌 물고기 개체수에 달렸다고 한다면 그런 생태계는 지금 지극히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겁니다. 과학자들은 지난 50여 년간 상업용 고기잡이로 바다의 대어들이 90%이상 사라졌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다 자체에는 상승하는 기온 높아지는 해수면 증가하는 산성화 현상 끔찍한 오염 수치 같은 징후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축산업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똑같은 긴급한 상황이며 그 해결책도 정확히 같습니다.
육식과 먹기 위한 살생을 금하고 생선을 먹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바다와 육지 모두의 균형이 즉시 복구되도록 도와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