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뉴스입니다. 독일학자들이 동남아에서 신종 원숭이를 발견했습니다. 독일영장류센터는 희귀 위기동물인 볏긴팔원숭이 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며 이 진기한 원숭이를 어울락(베트남) 라오스와 캄보디아 사이의 열대우림에서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 북부 황갈색뺨 긴팔원숭이 노마스쿠스 아나멘시스는 볏긴팔원숭이류의 7번째 종으로서 울음소리가 독특합니다. 수컷은 몸의 털이 검고 가슴은 갈색이고 뺨은 짙은 담황색이며 암컷은 주황과 베이지 계통입니다. 이 사실은 베트남 영장류 학회지에 실렸습니다.
학회지에 실렸습니다. 독일 학자분들 놀라운 동물친구에 대한 멋진 소식이군요. 북부 황갈색뺨 긴팔원숭이가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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