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뉴스입니다. 필리핀 소년 영웅이 소중한 생명 구조로 상을 받았습니다. 오리엔탈 민도로의 바랑가이 포블라시온의 8살 소년 칼 안드레이 루테리오가 세계 자연보호 기금으로부터 환경영웅상을 받았습니다. 칼은 마을 부근에서 부상당한 듯 보이는 돌고래를 보고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해 돌고래에게 다가가 구조한 다음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당국 직원들은 세 시간 안에 도착해 돌고래를 보다 깊고 안전한 수역으로 인도했습니다. 용감하고 자비로운 칼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육지와 해양의 모든 소중한 동물친구들이 천상의 자애로운 보호 아래 자유로이 번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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