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도살장에서 닭들을 구합니다 - 2010년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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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서 도살장으로 보내도록 된 닭들을 받은 미국 켄사스의 과학 수업에 등록한 학생인 16살의 휘트니 힐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병아리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치클렛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도살되기로 예정된 날에 그녀는 닭을 죽이는 일이 잘못되었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휘트니는 치클렛을 가방에 넣고 대신 곧장 집으로 향하였고 이후 교직원들에게 『나쁜 행동으로 절 판단하지 말고 다른 생명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봐 주세요. 전 닭을 길러 죽이지 않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휘트니는 학교에서 정학을 당했지만 치클렛을 보살피게 허락을 받아 현재 많은 채식인들과 동물권리단체와 그의 페이스북의 1천 명 이상의 친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휘트니 힐만 양의 자비와 용기에 감동받아 찬사를 보냅니다. 힐만 양과 치클렛이 서로의 우정을 소중히 하길 빌며 모든 존재들이 사랑으로 존중 받는 세상으로 향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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