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들이 동물을 위한 모금에 나섰습니다 - 2010년1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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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뉴스입니다. 한국 가수들이 동물을 위한 모금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작은사랑 콘서트는 동물사랑실천협회가 함께하며 후원했는데요. 비건채식을 하는 가수 겸 작곡가 빼어날 수 씨와 맹유나 씨 그리고 여성 록그룹 니아가 출연했습니다. 모든 수익금은 유기 동물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빼어날 수: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전 빼어날 수입니다. 이 세상에 아주 작은 생명 하나도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연입니다.

진행자: 이 공연에는 동물 교감 전문가가 동물친구들의 반려인들에게 무료로 조언도 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곡 『다시 한번 생명을』을 비건단체 한울벗 합창단이 선사했으며 동물에 대한 자비와 살생 없는 채식을 장려하는 만화영화도 상영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든 게 감동적이었는데요. 특히 그 영상 송아지, 소가 나올 때 정말 눈물 나올 정도로 가슴 벅찼어요.

신 애숙: 동물을 키우는 저도 한번 더 동물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하게 된 것 같아요.

진행자: 관객들은 한국 러빙헛에서 마련한 비건 햄버거를 무료로 즐겼습니다. 러빙헛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제안하여 맛있고 저렴한 채식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국제 식당 체인점입니다.

이철승: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더 많은 사람이 비건채식을 하길 바랍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하세요!

진행자: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이 중요한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비건채식을 택하여 모두가 평화로운 삶의 방식에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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