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가수가 애완견을 소생시킵니다 - 2010년1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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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수가 애완견을 소생시킵니다. 벨라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호주 소프라노 가수인 제시카 예오는 벌이 불독의 입에 들어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질식되어 고통받을 때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오와 애인 유진 보우차드가 벨라와 함께 산책을 할 때 벨라는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가수는 개의 눈이 뒤집히더니 혀가 파래지고 숨을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우차드 씨는 처음에 인공호흡을 시작했지만 벨라가 죽어서 그들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멈췄지만 예오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녀는 말하기를 『저는 제가 그녀를 구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혀를 당겨 풀어주고 목구멍이 막히지 않은 걸 확인하고 숨을 들이쉬기 시작했어요. 가능한 깊게 들이쉬고 공기가 빠지지 않도록 그녀의 입에 내 입을 대고 내쉬었는데 갑자기『펑』소리가 났어요. 후에 수의사가 기도가 뚫리는 소리 였을 거라 말했어요』 숨쉬는 벨라를 급히 의사에게 데려간 예오는
2시간 후에 그녀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 벨라의 생명을 구한 제시카 예오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했으며 감탄의 경의를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우정의 많은 날들을 함께 보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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