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뉴스로 구조된 말이 유명 혈통의 후손이었습니다. 미국 미조리의 엘리자베스 파커는 버려진 말을 슬픈 운명에서 구하자는 한 가지 소망으로 건강이 매우 안 좋은 붉은 서러브레드 종 말을 구입했습니다.
석 달간의 간호와 자상한 보살핌 끝에 『그녀의 폭풍』이라 불리는 이 멋진 말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이력을 조사해 보니 『그녀의 폭풍』은 불과 2년 전엔 불행히도 경주용 말로 훈련된 매우 값비싼 말이었습니다. 더욱이 이 말은 최근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세크러테리엇』 이라는 명마의 4대손이었습니다.
파커여사는 처음부터 이 총명한 말의 매우 큰 친절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엘리자베스 파커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그녀의 폭풍』의 멋진 회복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천상의 축복으로 오래도록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소중한 친구들과 큰 사랑을 나누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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