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뉴스입니다. 거북이 츠비카가 보조바퀴의 도움으로 다시 걷게 됐습니다.
츠비카는 6개월 전 잔디깎는 기계 때문에 상처를 입고 척추 골절로 라마트간에 위치한 이스라엘 야생동물 병원으로 왔습니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츠비카의 활동력과 식욕은 저하되었고 귀여운 거북이를 돕기 위해 의료진은 훈련바퀴 한 쌍을 복부 밑에 붙여 장착했습니다. 츠비카는 새 이동법을 좋아했고 이젠 완쾌하여 자연 환경에서 다시 잘 살아가길 기다립니다. 소중한 거북이를 위한 이스라엘 야생동물 병원 직원들의 애정어린 보살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의 모든 축복으로 용감한 츠비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빕니다.
http://www.3news.co.nz/Cute-injured-turtle-gets-training-wheels/tabid/1160/articleID/193482/Default.aspx#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