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가 인간처럼 걷습니다. 동물 연구원 요한나 왓슨은 영국 켄트의 포트 림프네 야생 동물공원에서 실버백 고릴라 암밤이 인간과 같은 걸음으로 반듯이 서서 걷는 것을 촬영하여 인터넷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실버백 등 공원 고릴라를 돌보는 관리인인 필 리지는 암밤의 자세는 그가 환경에 적응하는데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암밤의 아버지 비탐 또한 양손에 먹이를 가지고 나를 때 이런 자세로 걷는 것이 관찰되었고 때로 그의 두 여동생도 같은 자세였습니다.
포트 림프네 야생동물 공원은 백만 에이커 이상의 생태계가 보호 받는 아프리카 국가 콩고와 가봉에 시설이 있는 국제 자연보호 자선단체 아스피날 재단이 관리합니다. 영국공원은 방문객에게 공개되며 공원관리들은 지금까지 50마리 이상의 고릴라들을 다시 들여오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리한 암밤의 세상을 보는 독창적인 접근에 박수를 보내며 공원 관리들과 아스피날 재단의 보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영장류 가족의 우리와 가까운 친척들의 지능을 상기하여 그 고귀한 종들이 번성하도록 이들과 모든 동물 거주자들을 사랑과 존경으로 대하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rQf6cogMuI
http://www.bbc.co.uk/news/uk-england-kent-12296074?print=true http://www.telegraph.co.uk/news/newstopics/howaboutthat/8284057/Gorilla-that-walks-like-a-man-filmed-at-zoo-in-K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