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에 미국, 조지아와 플로리다 주 정부 직원들이 150 피트의 어업 밧줄과 그 물망의 잔해에서 북애틀란틱 참고래 새끼를 처음 구조한 후 좀 더 최근에는 고래가 입과 지느러미 주위를 단단히 묶인 채 어업 잔해에 여전히 잡혀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위성 추적으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의 과학자들은 고래의 새로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곳으로 가서 생명을 위협하는 제약으로 여겨지는 것으로부터 풀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전에 딱 한번 행해졌던 드물게 사용되는 진정제 투여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일단 진정제를 투여한 후 팀은 두 시간 동안 힘든 수술을 하여 입 양쪽에 부각된 선으로부터 고래 새끼를 풀어주었습니다. NOAA 요원들은 고래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시켜주었습니다. 3-4백 년을 산다고 여겨지는 이 멸종위기의 해양 동물은 회복 확인을 위해 30일 동안 더 추적될 것입니다.
이 온화한 거인을 풀어주려 사려 깊고 집요한 노력을 한 모든 미국 구조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류가 이 같은 사랑과 존경을 속히 베풀어 이 고래와 모든 해양 동물들이 평화롭고 자유롭게 해양을 누비기를.
http://www.cfnews13.com/article/news/2011/january/196871/Whale-sedated-then-disentangled-off-Cape-Canaver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