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필드 박물관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공룡들은 실제로 채식을 했으며 이 특성이 현대 조류로 진화하는 것을 도왔다고 합니다. 제한된 자료를 근거로 공룡이 육식동물 이었다고 암시한 이전 연구와 함께 수각아목의 공룡 ９０종을 검토한 최근 연구에서 공룡의 채식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이빨 없는 부리 등 거의 ２４개의 해부학적 특성을 밝혔습니다. 린지 제노 박사는 공룡은 원래 포식 생활방식에 적응했지만 어떤 곳에서는 진화하면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이것이 대부분의 공룡들이 새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을 도와 ｌ억４천５백만-６천  ５백만년 전 백악기에 가장 성공적인 생존 무리가 되었습니다. 제노 박사는 『채식의 능력이 실러러소르 공룡이 놀라운 종 다양성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연구군요！ 제노 박사와 이 발견과 관련된 모든 연구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신과 모든 거주 종들을 위해 인류에게도 유사하게 채식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http://www.telegraph.co.uk/earth/earthcomment/geoffrey-lean/8260784/Dinosaurs-were-peace-loving-veggies.html
http://www.presstv.com/detail/156520.html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340447/Most-dinosaurs-vegetarian-T-rex-just-exception-finds-new-stud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