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포츠머스 대학의 마리나 다빌라 로스 박사 연구팀은 잠비아의 침푼시 야생 보호소에서 촬영한, 4개 그룹으로 모여 사는 침팬지 59마리의 놀이시간 약 500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우호적인 침팬지들은 그리 재밌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친구가 웃으면 같이 웃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웃음은 자연적 웃음보다 더 짧았으며 이런 행동은 오래 접해왔던 그룹보다 새로운 그룹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여지며 인간의 사교적 웃음과 유사하다고 여겨집니다.
아름다운 침팬지의 온화한 본성을 알려준 다빌라 로스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정한 동물 이웃이 미래에도 영원히 기쁨과 웃음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보호받길 바랍니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362051/How-chimpanzees-just-like-humans-They-
laugh-jokes-bond-funny.html#ixzz1FRtGjd2w http://chimpanzeeinformation.blogspot.com/2011/03/chimpanzees-laugh-with-their-playmates.html http://www.apa.org/pubs/journals/releases/emo-aping-expressions-02281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