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요크셔의 마이클과 수 데니스는 에든버러대 왕립수의과대학에 기부금을 주기로 발표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부부의 소중한 반려견인 블랙 래브라도 제트는 희귀한 관절염으로 진단받았고 오래 살 수 없다고 예상됐으나 왕립 대학에서 제안한 전문치료와 건강관리계획으로 열 살까지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살았습니다.
데니스씨는 말합니다. 『학교에서 받은 치료와 직원들과의 교감에 저희는 매우 감동했고 그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마이클과 수 데니스 씨의 관대함과 사려깊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에든버러대 왕립수의과대학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이 같은 친절한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소중한 동물 친구들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빕니다.
http://www.bbc.co.uk/news/uk-scotland-edinburgh-east-fife-1220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