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지에도 지속적인 상아 판매로 코끼리들이 위험합니다. 영국의 위성 TV 방송국 스카이 뉴스는 1989년 전세계적인 금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상아 판매에 대해 최근 특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상아를 얻기 위해 아프리카 자연 보호구역이나 야생에서 코끼리들을 불법으로 밀렵하여 잔인하게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고 상아를 톱으로 자른 후 죽게 내버려 둔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상아 상인과 접촉한 구매자로 가장한 스카이 뉴스 기자는 그 남자가 기자에게 자신의 가족이 수익성 있는 상아 밀거래 사업을 한다고 말하며 4만 파운드 가격의 코끼리 상아 3쌍을 보여주고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스카이 뉴스는 정부 인가 작업장을 포함한 상아가 팔리는 베이징의 소매 장소를 촬영했는데 그곳에서 상아는 2008년 배치에서 시작되었고 판매를 위한 마지막 물건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불법적으로 입수되어 최근 행해진 상아 조각을 인정했으며 심지어 카메라를 위해 밀수된 상아를 진열하기도 했습니다.
상아 구입 이외에 소매 영업 금지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면서 동물복지 국제기금(IFAW)의 리사 후아는『합법적인 거래가 존재하는 한 불법 상아는 시장에서 길을 찾을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IFAW 등 여러 동물 복지 단체들은 중국과 다른 국가들에게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는 코끼리의 더 많은 잔혹한 손실을 막기 위해 모든 상아 무역의 금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상아 물품을 위해 잔인하게 희생된 코끼리의 소식을 듣게 되어 슬프지만 이 사실을 밝힌 보도에 대해 용감한 기자들과 스카이 뉴스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정부들이 곧 이 모든 생산을 금지하고 대신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자연미에 의존하길 바랍니다.
http://www.zambianwatchdog.com/2011/02/09/china-ivory-demand-spurs-elephant-slaughter-in-africa/
http://news.sky.com/skynews/Home/World-News/China-Ivory-Demand-Elephants-In-Africa-Under-Threat-As-Asias-Demand-For-Illegal-Substance/Article/201102215926071?f=rss
http://www.news.com.au/world/chinas-ivory-demand-skyrockets/story-fn6sb9br-1226003336272 http://en.wikipedia.org/wiki/Ivory_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