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뉴스입니다. 점잖은 하마 험프리가 멋진 친구가 돼줍니다.
남아공 자유주에 사는 올해 마흔인 마리우스 엘스 씨는 험프리를 5개월 때 입양했는데 이제 여섯 살된 하마는 엘스 씨의 4백 에이커 땅을 자유로이 돌아다닙니다.
엘스 씨는 말합니다. " 험프리는 아들고도 같죠. 실로 사람 같거든요" 무게 1.2톤의 험프리는 수영을 매우 잘하는데 좋아하는 사과를 간식으로 주면 엘스 씨를 강 건너로 태워주기도 합니다.
험프리와 마리우스 엘스 씨, 그 아름다운 관계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과 맛있는 비건 간식을 오래도록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343455/South-African-farmer-makes-friends-Humphrey-happy-hippo.html#ixzz1B2JvXG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