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룬드 대학의 조세핀 스타케머 박사와 미국 샌디에고 과학자들과의 공동 연구에서 돌고래가 동시에 두 개의 초음파 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음파는 변화하는 주파수 대로 다른 방향으로 보낼 수 있어 사물의 위치를 더욱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리라 여겨집니다. 이전에는 반향 위치를 결정할 때 하나의 음파 발생 기관이 작동한다고 여겨졌습니다.
스타케머 박사는 『인간은 돌고래에게 배울 점이 많고 돌고래를 소음 방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중요한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케머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의 놀라운 발견에 감사드립니다. 놀랍고 사랑스런 바다 친구들이 지구촌 공동체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늘 번영하길 빕니다.
http://www.upi.com/Science_News/2011/06/07/Dolphins-have-split-voices-study-says/UPI-16911307489629/#ixzz1QXOfl4YZ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2060623/dolphins_use_double_son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