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금요일 미국 오하이오 주의 뉴스 방송인 채널5가 방송한 동물 애호가인 젠 코클리 여사는 친구들에게 『집 잃은 동물들의 감지기』로 알려져 있는데 클리블랜드 시에서 목줄도 없이 한 행인을 따라가는 어린 개를 보고는 즉시 차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2개월 된 래브라도와 하운드의 그 잡종 견을 전날 한 남자가 쓰레기 통에서 들리는 소리 때문에 밖에 나갔다가 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개를 계속 보살필 수 없는 사정이어서 코클리 여사가 그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 씻기고 보살피며 체스터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코클리 여사는 체스터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지만 집에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클리블랜드 동물보호소에 데려가 그를 계속 보살펴 줄 좋은 집을 구하도록 조처했습니다. 체스터의 구조 상황을 알게 된 이 보호소의 책임자 샤론 하비는 대중에게 모든 동물들은 살아 있는
존재들로서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그러한 유기는 잔인하며 불법적인 행위임을 주지시켰습니다.
젠 코클리 여사와 샤론 하비 여사 및 클리블랜드 동물보호소 그리고 무고한 강아지인 체스터를 구하고 보살펴 준 친절한 행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와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이 가족과 친구로서 사랑과 보살핌을 받기를.
http://www.newsnet5.com/dpp/news/local_news/cleveland_metro/2-month-old-puppy-left-barking-and-whining-
in-a-garbage-can-rescued-by-passerby#ixzz1cqsqVAPu
http://clevelandapl.org/faq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