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강아지가 기형과 죽을 운명을 이겨냅니다 - 2011년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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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여성이 수퍼마켓 밖에서 강아지를 파는 사람 곁의 쓰레기봉투 안에서 움직임을 보고 우겨서 그 남자에게서 쓰레기 봉투를 받아 들었습니다.

안에는 머리를 들거나 설 수 없는 증세인 수영하는 강아지 증상이라 불리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 하퍼가 있었습니다. 인근의 동물보호소에 도착하자 보호소에서는 모든 강아지들이 이 상황을 잘 견뎌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돌리의 핏불 구조재단의 창설자인 에리카 다니엘 여사는 집에서 하룻밤 지내게 하기로 하고 사랑과 애정을 보였습니다. 강아지의 뻣뻣함과 통증을 풀어주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근육 마사지를 해주자 기적적으로 이 작은 강아지가 머리를 들고 주위를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안락사 예약을 취소한 후 다니엘 여사는 하퍼의 진료를 위해 다른 의사에게 갔습니다. 11주 후
이제 하퍼는 걷고 다른 개들과 뛰어 놉니다.

다니엘 여사는 말하길 『세상 전체가 그녀의 적이었지만 그녀는 이겨냈어요. 그녀는 은총입니다』
우리도 하퍼의 용감함과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며  귀중한 생명을 살린 에리카 다니엘 여사의 보살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역경을 이겨내는 사랑에 대한 더 큰 믿음을 향해 고무되길 바랍니다. 하퍼가 인간과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속에 많은 기쁨의 날들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다니엘씨에 답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메시지입니다:
아니오. 당신은 축복이에요.
에리카 다니엘씨!
당신을 사랑해요.
천국이 당신을 항상 더많이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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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다니엘씨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 및 그녀와 『기적의 강아지』에 모든 사랑과 감사와 포옹과 키스와 함께 그녀의 구호재단에 1만 달러를 상으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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