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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교감하는 사람들
동물과 마음과 마음으로 대화하는 호아킨 벨로(스페인어)


친애하는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여러분과 함께 화려한 남미의 칠레로 떠납니다. 칠레 북부의 엘키 계곡은 많은 아름다운 마을과1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유명합니다. 엘키강 상류 근처의 아름다운 비쿠나 마을은 194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출생지입니다.

비쿠나는 또한 작곡가, 여러 악기 연주자인 세계적인 음악 거장 호아킨 벨로의 고향입니다. 한 민족음악 연구가는 그를 『남미 리듬의 박력과 유럽음악의 깊이를 결합시킨 천재』라고 불렀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리포터가 벨로씨의 낙원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방문하는 동안 호아킨 벨로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인 탈라와 관계하며 동물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능력을 발견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호야킨 벨로: 제 개는 어렸던 생후 3개월부터 약 5년간 저와 함께 했어요. 로디지안 리즈백 종으로 집을 지키고 사람들이 올 때 저에게 말해주는 현관문의 초인종 역할도 하며 친구였습니다.

아주 좋은 친구로서 가끔 오후에 안뜰로 나가서 그녀에게 밥을 줄 때 서로 교감하면서 이런 평온한 존재를 보면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곧 엄마가 될 예정이니 2-3마리 개가 더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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