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
“…땅을 훔치러 다니거나,
사람들을 개종시키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종교의 신자수가 아나라
어떤 종교가 되느냐가 중요해요!
종교 단체의 이름이 아나라
이름을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해요!
그 종교의 많은 신도가 아니라
세계 평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가 중요해요
말이 아니라 행동이 더 크게 들립니다
인류의 긴 역사에서
우리 전설이
무엇일까가 중요해요
올바르고 정의롭나요
고귀하고 자비로운 전설일까요?
아니면 고통에 젖은 피 묻은 잔인한 그림으로 남을까요!
오! 전능하신 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의 천상의 근원을 늘 자랑스러워 하지만
우리 삶이 모든 악한 행동들로 더렵혀지고
우리의 생존이 다른 이들을 멸종하게 하면 무슨 소용이죠!
"선택된" 우리는
무엇이 다른가요?
동물의 것이건
인간의 것이건
손에 묻은 핏자국이
다른 건가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 " 진정한 사랑"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