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모두가 평화로울 때까지 우린 평화롭지 않다 - 1/3부 1993년 12월 4일, 미국 오레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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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평화롭기까지 우린 평화롭지 않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미국 오레곤 1993년 12월 4일

헬렌이 여기 있는데 어젯밤 캐나다에서 막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입문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수행을 한지는 꽤 됐습니다 어젯밤 그녀의 얘기가 너무 좋아서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날,약 3주 전쯤 건강 식품점에 갔다가 스승님의 작은 책자를 봤어요 그 때는 스승님을 몰랐어요 저는 책자를 집어들었어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의미가 컸어요 저는 책을 가져가면서 이 책이 나를 위한 책이라는 걸 첫눈에 알았어요 그래서 책을 집어들고 집에 가져와 읽었어요,그리고는 말했죠 『이제부터는 이분이 내 스승이야』 저는 그녀와 같은 스승이야말로 내가 찾던 스승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녀의 가르침은 너무 단순하고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계시와 같았어요 심지어 저도 말입니다 제 남편도 책을 보더니 읽어보고는 말했어요 『나는 이미 그녀에게 반했어』 그런 다음 제 아들이 책을 가져가 읽고는 친구들에게 얘기하고 시동생도 책을 가져갔어요 식구들 모두 저 처럼 새로운 스승을 발견했다는 것을 확신하며 정말로 기뻐했어요 저는 스승님이 입문을 주시리라 생각하며 그렇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 온 겁니다 저는 입문 받기를 원합니다 내면 깊은 곳에서 저는 이것이 제 삶을 바꿀거란 걸 압니다 그리고 이미 제 안에서 거대한 변화가 생겼고 그것이 시작일 뿐이란 것도 압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스승님을사랑하며 여러분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도 안녕하시고 오후도 안녕하시고 저녁도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인데 여러분 어떠세요? 나쁘지 않아요? 안돼죠 비도 오는데 좋아요?비를 좋아해요 상쾌하고 여러분의 고운 피부에도 좋아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가 왔답니다 잠시 여기서 그의 개인적인 체험을 들려드린 다음 스승님을 모시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밤 여러분 모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의 개인적인 체험을 여러분과 나눠보겠습니다 제 삶은 모두 강을 거슬러 오르는 투쟁의 연속으로 많은 길을 걷고 많은 걸 생각했지만 내면으로 완전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았죠 일년 여 전 저는 이 알수 없는 갈망을 안고 인도를 여행하며 거의 일년이란 기간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습니다 바로 그 기간 중에 나는 내가 사랑하고 사랑을 주는 법만을 배우고 싶어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아이가 됐어요 겨우 19살에 그런 광막한 태곳적 땅 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 겁니다 인도의 자연과 그 영성의 깊이 때문에 저는 쉽게 마음을 열고 많은 습관과 혼란스런 사고 방식들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인도는 내 안의 영혼을 키우고 일깨워서 말이나 이성을 초월한 수준에서 생명의 기원과 신의 진리의 한 부분을 보게해준 어머니였어요 인도에 있는 동안 체험이 하나 있었죠 심하게 아파서 일주일 가까이 피만 배출했어요 인도 약을 먹어 봤지만 결과가 없었어요 걱정이 돼서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요기를 만나봐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죠 요기에게 얘기하자 그는 간단한 치료법을 알려줬어요

제가 물었죠 『나를 치료할 게 약초인가요 마음인가요 정말로 뭐지요?』 그가 대답이 없자 나는 일어나 나와 버렸어요 길가로 나오자 마자 큰 빛이 보이고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어지러워 지면서 울기 시작했죠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무슨 일인지도 몰랐어요 그때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관심 밖이었어요 지금 돌아보건대 그건 큰 축복이었으며 그런 축복을 주신 신과 요기에게 감사합니다

여행을 끝내고 미국에 돌아왔을 때 이상하게 그렇게 빨리 인도를 떠나지말걸 그랬다거나 다 배우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죠 결국 모든 게 힘들어졌어요 전 변하기 시작했어요 더 나이든 성격으로 발전했지요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배고프지만 내면의 갈망을 표현못했지요 시간이 흐른 뒤 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는데,그 친구는 자신이 뵙길 원하는 어울락(베트남) 스승에 대해 경건히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제 마음 속에는 이 스승의 기품에 대한 약간의 막연한 생각만 있었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나의 갈망이 이 친구를 즉시 만나러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나갔죠 제가 도착하자 그는 칭하이 무상사와 그녀의 가르침에 대한 그의 느낌과 관계를 사랑을 담아 열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무상사님의 책을 여는 것은 어떤 문을 여는 것과 같았어요 매우 친숙해서 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노래했습니다 마침내 진정한 스승을 만났다고 말이지요 그래서 전 보스톤에서 덴버로 칭하이 스승님의 강연을 보러 차를 몰고 갔습니다 그러고는 초조하게 스승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지요

강연 전 체험을 이야기하는 동안 스승님께서 오셨어요 오시는 건 못봤지만 파도처럼 엄청난 빛이 오는 걸 느꼈으며 크나큰 온기가 나를 채웠습니다 그 때 전 망설임없이 제가 입문하길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 덴버에서 입문식을 받았습니다 첫 달동안은 수행이 힘들어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게는 수행이 어때야 한다는 예상과 기대가 있어서 제 자신을 거기에 제한시켰으니까요 하지만 자비롭고 지혜로운 스승님께서 제가 자는 동안 살짝 오셔서 꿈을 통해 축복해주셨습니다

얼마 뒤 전 이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더 수행하기 시작했죠 2시간 반이 많아 보였지만 얼마 뒤에는 일을 다 하면서도 하기가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더 명상할수록 더 갈망하게 되고 신의 사랑이 내면으로 확장되는 게 너무 만족스럽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명상할 수 밖에 없지요 왜냐하면 평생 굶주리다가 마침내 진짜 음식이 주어졌으니까요 평생 빈 접시만 뜯다가 신에게 음식을 받은 걸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료에다 대가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친구와 저는 콜로라도 볼더로 차를 몰고 갔는데 거기서 몇달간 동료수행자들 몇몇과 함께 수행하면서 지냈습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제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전 여전히 갈망했습니다

완전히 제 내면이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혼자서 수행하는 것에 만족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전 스승님께서 캘리포니아에 계시단 말을 듣고 생각했어요 『와! 캘리포니아라 6개월 전만해도 여기 계셨는데』 그래서 전 다른 친구와 급히 떠났고 스승님의 광휘 속에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엄청난 사랑과 기쁨 고향에 온 기분에 완전히 압도됐지요 스승님을 통해서 전 우리 개개인과 모두의 내면에 있는 진정한 사랑 모든 곳에 편재하는 사랑을 배우게 됐어요 그건 너무나 간단해서 복잡한 생각에 길들여진 마음이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진정한 스승이 있다면 깨달음은 참으로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여러분 모두 마음을 열고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건 정말 생애의 기회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예! 아주 감동적인 얘기네요 그렇지 않나요? 예,그래요! 가슴에서 나온 얘기죠 때로 우리는 그렇게 감동을 받습니다! 그것은 스승때문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은 스승이라면 누구든 과장을 하고 심지어는 무상사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런 일이 있게한건 바로 당신이며 당신의 신실함과 내면의 깊은 지성과 사랑이 열려서 그런 경험을 하는 겁니다 때로는 다른 기회를 통해서 이런 축복에 가득찬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우린 간혹 어느 정도 이런 경험을 할 때도 있어요 깊은 기도를 통해서나 또는 어쩌다 아주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나 어떤 말 못할 고통을 경험할 때 신의 축복이 아주 가까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명상이나 묵상은 우리의 신실함과 갈망을 여는 또다른 방법으로 온 우주에 항상 존재하는 풍족한 축복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연히 또는 가장 높은 지성의 안배를 통해서 어떤 곳에서 더 많은 축복을 느낍니다 혹은 어떤 특별한 사람과 마주쳤을때요

아마 그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자장과 똑같은 신실함과 갈망을 가지고 우리처럼 신에게 열려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둘이 힘을 합치면 우리는 더없는 기쁨이나 소위 각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여기 청중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이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괜찮으며 그들의 삶을 바꿀 필요도 없고 뭔가를 할 필요도 없으며 깨달음 조차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걸 찾지 않는 겁니다

심지어는 선생이나 좋은 친구가 조건없이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문앞에 와도 그들을 거절합니다 바로 그것이 이제껏 세상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겁니다 우리가 단합된 힘을 배우지 않고 우리중 다수는 아직도 우주 어디에서나 풍성하게 있는 가장 위대한 축복을 쓰는걸 배우지 않았으니까요 손을 뻗기만 하면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삶의 모든 것이 더욱 순탄해질 겁니다 우리의 모든 욕망도요

우리중 다수는 언제나 신을 탓하고 달갑지 않은 환경이나 상황을 탓합니다 우리가 구하는 많은 것들이 주어진 적이 없다고요 대체로 주어지지 않지요 따라서 사회를 비난하고 때론 정부나 부모 심지어는 학교도 비난하고 손가는 곳이면 뭐든 비난합니다 하지만 잠시 멈춰서 깊이 또는 조금이라도 공정히 생각한다면 우리가 사회나 국가 그리고 크게는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공헌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세상이 스스로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대신에요 때로 불가능하지만요

신은 우리가 매일 안락하게 누워서 양식을 기다리라고 우리를 창조하지 않았어요 우린 성장하기위해 배우려고 여기에 온겁니다 또한 우리의 무한한 사랑과 창조의 힘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서 어느 곳에 환생하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겁니다 만일 이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다시 돌아와야해요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윤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이루지 못한 욕망이나 다하지 못한 사명이 언제나 내면에서 깨어나서 아직 일을 끝내지 않았다고 거듭 상기시키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괜찮고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로 괜찮지 않아요 세상 인구의 오분의 일이 굶고 있어요 또 다른 많은 형제 자매들이 영양부족 상태에 있습니다 예 그것은 과학적인 조사에 따른 것으로 내가 말한게 아닙니다 신문에서 읽어보거나 더 많은 증거를 요청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행성의 많은 부분이 아직도 전쟁,갈등 폭력과 인간이 만든 재해나 자연 재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머리도 혼자 못해요 작은 걸 얘기하자면요 때로는 집안청소도 제대로 할줄 몰라요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울 때도 그가 원하는 대로 못해요 의도는 좋았지만 엉망으로 만들고는 도와주고 싶어도 돕지를 못해요 그래서 많은 계획들이 실패하고 많은 훌륭한 지도자들이 거의 쓸모없이 돼버립니다 세상과 국민들을 도우려는 최선의 의도에도 불구하고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좋지 않아서죠 마땅히 좋아야 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식 말고요 인생의 모든 것이 잘못 되거나 인생의 많은 것들이 잘못되고 많은 욕망들이 채워지지 않거나 우리 이웃이나 우리가 어떤 식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그건 우리가 좋지 않기 때문이죠 이제는 우리의 단점과 그동안 축적되어온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과 맞설 때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움과 신성을 다시 다듬기 위해서요 그러면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또는 최소한 완벽에 가깝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적어도 우리 자신과 가족 또는 우리의 환경을 돕거나 보다 낫게 하려고 할 때마다 우리의 좋은 의도를 망치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깨달음은 우리 제자들이 여러분이나 누구든 와서 연구하거나 호기심으로 무슨 일이 있는지 보게 하려고 하는 광고가 아니라 이건 삶의 방식이며 생존 문제입니다 이생과 사후에 필요한 장신구입니다 어떤 종교든 믿는다면 죽은 뒤 내세가 있다는걸 알겁니다 종교를 믿지 않아도 내세가 있다는걸 알아야 하고 또한 압니다 왜냐하면 죽음이나 임사 또는 사후 체험에 대한 의학적 연구가 많으며 요즘은 이런 종류의 정보들을 풍부하게 접할수 있으니까요

깨달음이나 우리 고유의 힘을 개발하는 법 등에 대한 책들이 시장에 많이 나와 있어요 우리에게 좋은거죠 하지만 어떤 면에선 늘 좋은건 아닙니다 미국 사람들처럼 책을 많이 읽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지성적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에 굶주려서 많이 읽지요 우리는 많이 읽어요 나도 많이 읽어요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계속 읽지요 왜냐하면 때로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며 사회 경향을 알아야 세태에 반응할수있고 이들 책과 지적인 양식에서 기인한 의혹들을 설명하고 해소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이 모든 정보들이 항상 좋은게 아니거든요 그리 좋지 않아요? 읽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지식의 수퍼마켓에서 모든 걸 사먹고 때로 소화불량이 되니까요 또는 진정한 실제 경험은 없으면서 온갖 지식적인 정보들로 두뇌를 채웁니다 그래서 안다고 생각하지요 아! 맞아! 요가난다를 알아 그래 빛,알고 말고 상트 마트지 빛과 소리야 난 칭하이 스승도 알아 그녀도 같은걸 가르쳐 그래서 가서 들을 필요가 없어 이건 그냥 와서 듣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와서 진정한 체험을 해야합니다 체험이 없다면요

설사 깨달은 체험이 어느정도 있더라도 그 깨달음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떻게 키워나가며 어떻게 살아나갈지 또는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이 깨달은 지혜를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는 모릅니다 천국으로 도망갈게 아니라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곳이 천국이니까요 신은 천국만 창조했죠 우리가 컴퓨터 두뇌를 엉망으로 만들어 끝장낼 때까지요 손상시켰거나 고장냈다는 뜻이죠 깨달음은 우리 자신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길입니다 깨달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식의 머나먼 천국의 신화가 아니라 바로 일상의 체험입니다

우리가 물질계에 오기 전에 신이 부여한 사랑과 지혜에 대한 우리의 위대한 원천을 체험하는 겁니다 천국이 구름 너머 저 높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합니다 그곳에 가려면 적어도60년이나 100년씩 기다려야 하니까요 그동안 세상의 온갖 불행을 겪으면서요 그럴 필요없습니다

지고한 존재의 자녀에게는 삶이 환희를 뜻합니다 여러분이 왕이나 대통령의 자녀가 되어 지금 학교에 다닌다면 어떻게 느끼겠어요 경호원이 있고 특별 롤스로이스 차가 있겠지요 온갖 특권을 누리고 온 학교가 존경과 사랑 동경 부러움 등을 갖고 우러러 볼겁니다 자신의 신분을 느끼고 알겁니다

성경에서는 우리는 신의 자녀이며 신은 모든 왕중의 왕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돈 몇푼을 걱정하고 모든 것이 우리를 위협하는 이런 삶을 삽니다 여러분 몸무게의 천분의 일뿐이 안되는 요만한 총알도 겁을 주어서 알다시피 여러분의 위엄을 잃게 하며 목숨을 구걸하게 합니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단지 육신이 작동하도록 하려고 뭐든 합니다 이것은 존귀한 삶이 아닙니다 신의 자녀로서의 삶이 아닙니다

진정 신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신은 온 우주의 주인이며 우린 그의 자녀입니다! 믿을 수 있겠어요? 그에 대해 말만 하고 전혀 모릅니다! 이런 것은 깨달음의 길이 아닌데도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죠!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이라도 고통 받고 있는한, 이웃 나라에서 아직도 전쟁과 기아가 계속되는 한 우린 괜찮지 않아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집에 대한 책임을 나눠야 하니까요 확장된 대가족입니다 한 방에서 모두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이며 그럴 필요도 없지요 다양해야 됩니다

세상을 다채롭고 재미있게 만들려면 여러가지 재능이 필요해요 그것이 신이 원하는겁니다 우린 무척 많은 재능이 있지요 각자 뭔가 기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재능을 갖고도 원하는 만큼 기여를 못하거나 유용하지가 못해요 그건 우리가 아직도 괜찮지 않기 때문이죠 뭔가 부족하지요 우리 각자 안에서 잠들어있는 참 지혜와 참 사랑이 부족합니다 어느 스승도 있어선 안 됩니다 어느 선생도 있어선 안 되지요 친구와 영적 친구들 영적 형제 자매들만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위대한 지혜를 신에게서 똑같이 물려받았으니까요 여기 앉아있는 청중과 스승 사이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 사람과 아이 또는 나이든 시민 사이엔 아무런 차이가 없고요 우리 내면에는 사랑과 힘이 똑같이 있으니까요 그걸 쓰지 않는다면 그건 지구에서 가장 큰 낭비지요 우리가 얼마나 물적 자원을 재활용하든지 말이죠

우린 낭비하고 있어요 가장 큰 낭비는 우리에게 지혜가 있음을 모르는 겁니다 우리에게 신의 힘이 있음을 모르는 거지요 우리가 신의 자녀임을 잊는 거예요 괜찮아요 이미 그걸 안다고 말하지요 성경을 읽고 모두가 신의 자녀임을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제와 똑 같은데 그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진짜 아는건 아니에요 지적으로 그 얘길 들었을 뿐이지 달라지지 않았지요

내가 오늘 한 말에 수긍이 간다면 그건 내 안의 이 지혜를 내가 알기 때문이며 여러분 안에도 그게 있음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쓰길 원치 않고 거절하는 것 뿐이에요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끼거나 말이에요 하지만 우린 그렇게 잘못된 일을 안했어요 현재나 과거에 그런 건 몰라서 그런 겁니다 이제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 알 때에요 그럼 우린 아주 빨리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몸을 돌보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매일 쓰고 있나요? 우린 몸이 영원하지 않단 걸 압니다 하지만 여전히 돌볼 필요가 있지요 우리의 진정한 몸을 돌보지 않으면 더 많은 문제에 빠질 겁니다 이 세상 고통의 대부분은 우리의 위대한 지위를 몰라서 생깁니다 다른 이유는 없지요 왜냐하면 그걸 모르면 우린 자신을 어릴 때 TV나 이웃, 책을 통해 배운 습관과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우리 자신이 내면의 양심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많은 일을 합니다 여전히 그렇게 하지요 다른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요 그런 뒤 우린 수많은 문제에 부딪힙니다 때론 예를 들어서 우린 마약을 하면 안 된다고 압니다 하지만 내면이 공허하고 우린 좌절감을 느낍니다 때론 우리에게 재능이 있지만 그걸 어떻게 쓰고 어디에 쓸지 모르죠

때론 사회가 어떤 편견이나 인종 문제나 어떤 것으로든 우릴 거부합니다 또는 우리 외모가 맘에 안 들어서요 그래서 값싼 대체물로 공허함을 채우려다 장기적으로 정신적,육체적, 영적으로 우리를 망칩니다 우리의 위대함을 모르고 그걸 어떻게 쓸지 몰라서 그런 거지요 난 여러분의 돈을 모으거나 여러분에게 뭘 하라고 말하거나 또는 여러분을 힘들게 만들려고 여기 온 게 아니에요 단지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위대한 지혜와 최고의 능력을 다시 찾도록 돕고자 왔어요 여러분의 삶이 좋아지면 내 삶도 좋아집니다 내 친구의 아이들 내 형제 자매의 아이들도 살기가 점점 더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서로 연결돼있으니까요 미국이 깨끗하고 안전하지 않다면 내가 여기 앉아서 말할 수 있겠어요? 따라서 우린 서로 모든 걸 빚지고 있어요 농부들이 농사를 안 짓는다고 해봐요? 돈이 있다고 해도 몸에 영양을 줄 수 있겠어요? 아니죠 따라서 우린 서로 모든걸 의존합니다 그래서 뭔가 가르치러 왔다고 할 수 없어요 무상사니 뭐니 해도 그런 개념은 갖지 말아 주세요 상관없죠 우린 모두 최고니까요

우린 이 육신으로 내려오기 전에 무상의 근원에서 왔습니다 때가 되면 우린 무상의 근원으로 다시 돌아가지요 따라서 우리의 무상 지위를 부인 못해요 여러분이 겸손해서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거기에 걸맞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건 자유에요 하지만 난 알기 때문에 내 지위를 거부하고 싶지 않아요 전혀 오만한 게 아니에요 단지 자신이 누군지 인정하는 거죠 그건 자랑도 호들갑도 거짓 겸손도 아닙니다 거짓 겸손은 가짜이며 진짜가 아니니까요 우리의 정신과 말, 행동은 진실되고 아름다우며 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완전한 인간이지요

이 즉각적인 깨달음의 법문을 따르고 싶지 않더라도 우린 다른 것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우린 내면에 집중할 수 있지요 우리가 누군지 기억하고 신의 자녀라는 문장을 정말로 이해하기 위해서요 불교신자라면 우리 모두 내면에 불성을 가진다는 말을요 부처에겐 우리 모두 평등하단 말이지요 또 부처를 숭배하는 대신에 우린 올바르게 그를 숭배해야 합니다 그래요 자신을 알게 되면 부처가 할 일이 줄어듭니다

정말로 부처나 다른 성인을 숭배하고 싶다면 우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에게 부담과 걱정이 줄고 인류를 고양시킬 동료가 하나 더 늘어나니까요 그래서 몇몇은 내가 『부처를 숭배하지 말고 하나가 되라』고 말하면 싫어합니다 난 하나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어요 부처를 만들 수 있지요 부조나 조각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불성을 가리켜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완전히 확신할 때까지 매일 그걸 인식해야만 합니다 그걸 인식할 방법이 있어요 여러분이 부처란 걸 완전히 확신할 때까지 자신과 마주해서 말이에요 그때가 여러분이 모든 부처 시방삼세불과 동등해지는 때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와 말이죠 우린 황금시대로 들어가고 있어요 우린 변해야 합니다 성인이 어때야 한다는 이런 모든 낡고 쓸모없는 개념을 뒤로 해야 합니다 세상과 자신의 이런 암울한 생각과 부정적인 기대를 떠나야 합니다

뭔가 하세요! 뭔가를 하고 나부터 시작합시다 집이 더러워 보이면 먼저 집을 치우는 겁니다 자신에게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면 그걸 바꾸세요 더 긍정적이고 덕이 있는 품성으로 그걸 대체하세요 예를 들어서 전에 노숙자를 보면 우린 그를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는 그 고속도로에서 몇 시간 서있을 수 있어요 태양 아래 음식을 구걸하면서요 여러분은 말하지요 『안 돼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일 수 없어 그건 위험해!』 그래요 하지만 우린 음식을 줄 순 있어요 그에게 뭔가 물을 필요 없지요 그에게 주세요

예를 들어 우린 때론 노숙자를 지나가면서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돕고 싶지 않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요 꾸물대는 습관으로 인해 우린 그를 돕지 않았습니다 집에 오면 우린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지요 도왔어야 했다고요 하지만 금새 우린 잊고 TV를 켭니다 TV를 보면서 다른 일을 하지요 우리 양심에 귀기울이지 않지요 그래서 세상이 결코 좋아지지 않는 겁니다 우리의 생각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거나 적어도 자신과 이웃에게 더 편안한 곳으로 만든다면 나눌 수 있는 건 뭐든 나눔으로 시작하세요 그럼 우린 내면의 미묘한 변화를 느낄 겁니다

우리 양심에 더 많은 사랑이 쏟아져 들어오고 우린 뭔가를 알 겁니다 이게 시작이에요 그래서 오계가 있지요 오계란 단지 우리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을 바꿔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오계를 못 지켰다고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신을 비난하라는 게 아니라 그건 우리가 나아갈 목표지요 예를 들어 폭력이나 화를 내는 대신에 더 사랑하려고 합니다 받으려고 하기 보단 더 주려고 하고요 다른 여성을 찾는 대신 우리 배우자에게 더 충실하고요

남자도 될수있지요 항상 남자를 욕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나비부인처럼 이 꽃에서 저 꽃으로 날아다니길 원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두 종류의 꽃이 있어요 수꽃과 암꽃이 있지요 여러분도 알지요?예 예를 들면요 그렇죠? 이는 우리 세상을 더 밝게 해주고 우리 주위를 더욱 평온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우릴 더 좋게 만들지요 그것도 일종의 명상이에요 우린 살면서 항상 명상하지만 대개 잘못된 것만 명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린 그 명상의 힘을 옳은 것에 바꿔 쓰는 겁니다 그게 다에요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지 너무 많이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도 명상입니다 돈을 명상하는 거지요 우리의 모든 집중력 또는 우리의 위대한 생각의 힘을 그런 종이 조각을 얻는 데 쓰는 겁니다 『우린 신을 믿는다』고 쓰여진 종이를요 역설적이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의 신은 때론 돈이에요 『신을 믿는다』는 의미는 신을 알아야 한다는 걸 뜻해요 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믿겠어요?

우린 신을 믿는다라고 말하기는 아주 쉽지만 어떻게요? 신은누구며 어떻게 생겼죠? 날 위해 뭘 했나요? 신이 뭘 해주기에 내가 신을 믿어야하지? 그러니 알아야 해요 깨달음은 그걸 제공합니다 신이 뭔지 신이 누군지 신이 우릴 도우려고 매일 우리 삶에서 뭘 하는 지 알려면 우린 깨달아야 합니다 우린 깨달은 뒤에 그걸 알게 됩니다 우린 점점 더 알게 되지요 우리가 전에 몇몇 축복받은 순간에 신을 알았다면 우린 매일 신을 더 많이 알게 됩니다

명상하는 자세를 통해서 깨달음을 유지하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말이에요 우리가 한 두 번 깨달았다면 아직 거기에 있다고 느끼지 못하죠 정말이에요! 만일 누군가가 아주 오랫동안 배고팠는데 여러분이 그에게 물과 빵을 좀 준다고 해봐요 그가 만족할까요? 물론 아니지요 따라서 즉각적인 깨달음이란 여러분이 깨달음을 맛보는 겁니다 그런 뒤 우린 여러분에게 그걸 어떻게 키우며 매일 어떻게 지키는지 어떻게 확장하는지 알려줍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모든 걸 깨달을 때까지요 여러분 진아를 아세요 그때 여러분은 신을 압니다 왜냐하면 신은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성경에서 우리 사원에 두 명이 있다고 하나요? 예수가 그랬나요? 부처가 내면에 두명의 부처가 있다고했나요? 한 명은 부처고 다른 한 명은 세속 사람이라고요? 그렇게 말했나요? 아뇨 이 몸안에 두 사람이 있다고 말한 성경이나 경전은 없습니다 그럼 안에 누가 있죠? 오직 신뿐입니다! 우리가 축척해온 세속적인 지식과 습관을 제쳐두고 눈감아주면 신이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렇죠? 그런 습관 지식 박사학위는 진아가 아닙니다 그와 함께 나지 않았고 그것과 함께 죽지 않을 거에요 이 유일한 존재는 신,우리의 진아지만 우리 대부분은 잊었죠 고맙습니다

대부분은 잊었어요 여러분은 계속 묻지요 『당신을 만나면 어떻게 즉각 깨달을 수 있지요?』 아뇨! 여러분은 나를 만나기 전에 이미 깨달았어요 단지 그걸 모르고 잊은 겁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모모 여사로 여기고 하루에 8시간 일하고 3명의 자녀가 있으며 가끔은 화를 내며 가끔은 자애로운 사람으로 여기지요 이건 당신이 아니에요 단지 축적된 것이며 환경과 시간의 요구에 반응하는 겁니다

그건 여러분이 아니죠 우린 이 모든걸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진정 신과 같아요 적어도 신과 비슷하죠 신이 아니면,신 같죠 하지만 우리는 신이며 신의 일부에요 사실 우린 신이에요 심지어 세속적인 삶도 진정한 힘인 지혜를 쓴 후에는 더 좋아집니다 안 그러면 우리가 사회에서 알고,배운 것을 계속 씁니다 두 번,세 번 다섯 번,백 번 사용된 것들이죠 늘 전해져 옵니다 때론 그게 우리에게 효율적인지 확인도 안 합니다

그러니 본래의 지성을 사용하는 것이 더좋죠 그러면 모든 게 오고 모든 잠재된 능력이 떠오를 겁니다 모든 사랑스러운 숨겨진 본성이 나타날 겁니다 난데없이 우리의 모든 재능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죠 『너희는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더해지리라』 난 그걸 증명할수 있어요 우리가 신이라고 말하려 했어요 여러분은 그걸 믿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집에 가면 생각해 보세요 왜냐하면 우린 신안에서 숨쉬고 신안에서 살며 신에게 태어나며 신에게서 와서 신에게 돌아가니까요 신이 아니라면 어디서 오겠어요 우리가 카페트나 천장에서 왔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태어나기 전에 여러분 아버지가 준 피방울에서요? 아니면 여러분이 먹는 음식이 만들었을까요? 그럴까요? 그럼 자신을 『비프버거』『양배추』 『채소가게』로 부르죠 온갖 지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부르는 대신에요 아니면 여러분의 아버지의 핏방울을 개나 다른 것에게 준다면 그것을 사람으로 만들거나 사람이 될까요? 아뇨! 알겠죠? 그럼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그건 신의 권능입니다 그것은 온 우주에 있어요 공기 중에도 있고 걷는 곳마다 있고 머무는 곳마다 있습니다 단지 이 도구에 거하게 된 겁니다 그것은 스스로 거합니다 마치 전력이 전구나 냉장고나 동력 발전기에 거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전력은 어디나 있고 어디서나 똑 같은 힘이지요 그것이 스스로 어떤 도구 안에 거하는 거죠 그러므로 신의 힘은 우리 내면에 거합니다

우린 잠시 동안 신의 힘을 담는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그걸 잡는 거죠 물줄기나 폭포 아주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을 누군가가 구멍이나 수영장을 파서 그 안에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물은 드나들면서 강과 연결되지요 웅덩이의 물은 강물입니다 홍콩에서 우린 수영장을 팠어요 사실 그걸 파지 않았죠 내가 홍콩에서 머무른 곳은 산이에요 홍콩에 산이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 거에요

바로 옆은 백 층 건물인데, 5분만 걸어가면 홍콩 전역을 봅니다 다시 5분만 돌아가면 온갖 과일 나무에, 푸르고 아름답고 조용한 은둔 산이 있습니다 네! 난 홍콩에 있을 때 거기 머물렀어요 거기에 산이 있었는데 여러 층으로 되어 있었죠 층층의 테라스요 그래서 두 층을 바위와 시멘트로 둘러싸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했어요 이렇게 그 장소를 가렸어요 우린 시냇물 길을 아래 층에 있는 웅덩이 쪽으로 텄어요 난 야채를 길렀지요 그땐 시간이 있었지요 늘 그런 건 아니에요 난 큰 야채 밭을 가꿨어요

수영장의 물은 내가 수영을 하면 야채 밭에 들어와서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물은 항시 들락날락했어요 그리고 늘 깨끗했지요 가끔씩 청소도 하고 이끼를 모두 걷어냈지요 그게 수영장을 덮었죠 우린 장식 돌처럼 빛나고 예쁜 큰 조약돌을 많이 넣었어요 그건 싸지요 10킬로에 1달러인데 예뻤어요 물에 넣어두면 그건 가끔 초록색으로 덮여서 씻어주면 됩니다 물고기도 들어왔어요

어떤 물고기가 있는데 우리 수영장에 들어왔어요 미화로2500이나 2200달러나 됩니다 한마리당 2200 달러인데 이만 해요 이 정도로 자라지만 별 차이가 없지요 아주 멍청한 물고기에요 하지만 나를 놀라게 했어요 그건 멍청한 물고기로 알려져 있어요 느리고 빈둥거리죠 하지만 그건 희귀한 종이라 많은 사람들이 잡아서 팝니다 하지만 우린 안하죠 우리는 그걸로 돈을 벌지 않고 보호해 줍니다

아무도 우리 땅에 와서 가져가지 못했죠 우리 땅에 이 물고기가 많았어요 이 물고기는 아주 특별해요 위쪽은 어두운 갈색이고 아래는 밝은 주황색 점이 있었어요 배 아래나 지느러미에요 그 물고기는 물이나 건조한 땅에서도 수영하며 양쪽에서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죠 난 그게 아주 멍청한 줄 알았는데 어느날 날 놀라게 했어요 그들이 서로 대화를 했어요 사랑하는 커플처럼 정답게요 하나가 화내서 돌아서자 다른 녀석이 따라갔어요 그를 앞에 세우고 눈을 들여다보며 이렇게 했어요 마치 사랑하는 여자가 화냈을 때 달래주듯이 말입니다 그 물고기가 그랬어요! 그냥 따라가서 바로 앞에 서더니 눈을 들여다봤어요 이렇게 계속 바라봤어요 믿어지나요? 난 아주 감동했죠

그리곤 세상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죠 널 바보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녀는 우리보다 더 좋은 연인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암컷이 동의하자 그들 둘 다 함께 수영하며 더 이상 싸우지 않았어요 어느날 그 물고기가 한번 더 놀라게 했어요 그가 아주 느린 물고기였으니까요 느릿느릿 움직였죠 이렇게 멍청하고 물속에서 느렸어요 아주 느렸어요 그런데 내가 웅덩이에 가서 그 중 한마리를 봤어요 난 놀라서 말했어요『이봐! 거기 너,이리와!』 그냥 농담인데 그가 왔어요 그리곤 이렇게 내 손 족으로 잽싸게 왔어요 날 만지고는 다시 내려갔어요 난 말했죠『이봐! 내 말 알아들었니? 그럼 다시 와봐』 그러자 그는 연속해서 세 번이나 했어요 바보가 아님을 보여주려고요 난 하루 종일 신에게 참회하며 이 생명에게 사과했죠

난 아주 미안했어요 하지만 좋았어요 다른 목격자도 있었어요 내가 만든 얘기가 아니에요 여기에 몇 명이 있어요 그 웅덩이에서 세 번이나 온 물고기 기억하죠? 예! 그가 거기 있었죠 그는 가서 카메라를 가져오려고 했어요 비디오 카메라요 하지만 카메라의 검은 눈이 그를 보고 있는 걸 보고는 TV에 나가기 싫다고 했어요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어요 겁을 먹었나 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괜찮아! 괜찮아!』 난 그에게 말했어요 『이런 식으로 찍지 마세요』 사람들이 더 잡아서 상업적으로 사용하면 위험해질 테니까요 이미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니까요

아주 똑똑해요 언제 나오고 들어갈지 알죠 일분 동안 세 번이나 그랬어요 올라오라고 하니 즉시 왔다가 다시 내려갔어요 다시 올라오라고 하자 왔어요 내가 있는 바로 그곳에요 돌아서 온 게 아니라 이렇게 곧 바로요! 이런 모든걸 본 후에 물고기를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사실 그래요 만일 개를 사랑할 수 있다면 소 돼지는 왜 안되겠어요? 그들도 똑같으니까요 아무튼 이것이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사랑을 확장하고 사랑을 넓히며 온 우주로 우리를 확대해요 사실 우린 꽃을 자르거나 야채를 먹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고통이 적은 최소한의 것을 먹어야 하지요 사실 꽃은 자르면 다시 싹이 틀 수 있고 더 많은 꽃을 만들어요 야채는 가지를 자르면 싹을 틔울 수 있고 가지가 더 자랍니다 그러니 나쁘진 않아요 모든 중생이 느낌이 있지만 식물은 가장 미미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야채 성분의 90퍼센트는 물이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동물이나 인간보다 의식이 더 적습니다

우리 인간은 많은 것의 조합이니까요 그것은 지성이 활동할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장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아주 똑똑하지만 약간 지적인 것을 입력하려면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의 힘은 내면을 외부세계로 나타내려면 다른 요소들의 조합인 이 몸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느낌과 더 많은 지성을 갖지요 신의 힘이 우리의 세포 안에 있는 많은 작은 도구를 활용해서 축복과 메시지와 지성을 전파할 수 있으니까요 식물 안의 신의 힘은 그럴 수 없어요 충분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여기 전구처럼요 이 전구는 100와트라서 그 전기가 20와트 보다 더 밝아요 100와트 전구가 손상되면 20와트보다 더 비싸고 더 낭비지요 그래서 절약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의식이 든 것을 먹어야 합니다 야채 같은 것이요 그게 논리적인가요? 그게 맞지요? 네 내가 여러분에게 죄책감 같은 걸 강요하려는 게 아니라 이유와 방법에 대한 가능성을 토론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을 죽이는 것이 가장 큰 범죄지요 동물을 죽이는 것은 두 번째고 식물은 많지 않아요 그들은 뿌리부터 다시 자랍니다 하지만 동물은 머리를 반만 잘라도 다시 자라지 않아요 그러므로 논리적이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죄를 부과하는 이론 때문이 아니에요 또는 어떤 선생들이 그렇게 말하거나 어떤 종교가 그렇게 말해서 채식을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비지성적인 존재가 아니지요 아무거나 삼킬 수 없지요 특히 미국인들은 의식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거나 먹지 않지요 그러니 뭐든 논리적인걸 말해야 합니다 오늘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도 나중에 생각할 수 있지요 네

자,왜 우리가 신인지 알 수 있겠어요? 신의 힘은 무소부재하여 어디든 충만합니다 보다시피 우리는 구경꾼과 하나입니다 마치 수도관으로 근처 냇물에서 물을 끌어오고 바닥이나 위쪽에 구멍을 내서 다시 강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한 내 수영장처럼요 약간의 물도 막지 않으면서요 수영장의 물이 돌과 시멘트로 둘러싸였다고 해도 여전히 강물에서 끌어온 물입니다 그래서 다른 식으로 어딘가에 연결되지요 그래서 지금 우리 수영장이 어떤 이유로 샘물과의 연결이 막혀있다면 어떻게든 막힌걸 열어야 합니다 아마도 수도관이 막혔거나 수도관이 망가졌거나 구멍이 막혔거나 해서 고쳐야만 하는 겁니다 그러니 깨달음은 흐릿한 우리 자신의 본성을 뚫는 것입니다 우리 내면의 신과 연결하는 것이며 우주전체의 힘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환생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를 알고싶답니다

이미 앞서 말했듯이 환생은 윤회의 다른 말입니다 아주 동양적인 용어입니다 성경에서는 자주 들어보지 못했겠지요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성경이 늘 완성된 게 아니니까요 성경은 2천년 동안 전해졌기 때문에 때로는 뭔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성경은 어딘가 숨겨져 있고 우리가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건 고대 유적지에서 새로 발굴되었어요 그래서 성경의 일부가 새로 나왔지요 그 중에 어떤 건 윤회에 대해 말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방금 한 부분이 생각나는데 누군가 예수에게 그가 엘리야나 이런저런 과거 선지자의 환생이나 연결인지 물었지요 사람들은 예수 이전에 승천한 과거의 선지자 두세 명을 언급했습니다 예수는 가타부타 대답을 안했지요 만일 아니라면 만일 그 질문이나 윤회가 잘못이라면 즉 선지자조차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윤회한다는 것이 잘못됐다면 예수는『아니다, 절대 환생이 아니다』 라고 말했겠지요 허나 답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예수는 『맞다』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완곡하게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보다시피 그 이후에 그 질문에 대해선 정정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내가 알기론 2천년 전쯤이나 2천년 더 이전, 부처와 예수 등등의 시대에는 어떤 주제에 대해 침묵한다면 동의한다는 뜻이죠 사람들이 때로 세 번을 물었을 때 침묵하거나 혹은 제자들의 초대를 받았을 때 침묵하면 받아들인다는 뜻이죠 따라서 그 경우엔 윤회에 대한 성경의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증명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많은 책에서 예수가 인도와 티벳에 살면서 불교의 가르침 등을 배웠다는 것을 읽어봤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에겐 윤회라는 이론은 아주 익숙한 것일 겁니다 그러니 예수가 제자들에게 윤회를 가르치지 않았다면 놀랍겠지요 아마도 성경은 그 일부가 유실됐을 겁니다 아니면 가끔 번역이 부정확하고요 모든 게 그렇습니다 예수 당대는 상황이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요 예수는 가끔 목숨을 위해 숨어야 했고 제자들은 두려움 속에 수행해야 했지요 그래서 예수가 가르친 모든 것이 기록된 건 아닙니다 게다가 예수는 죽기 전까지 삼년 반만 가르쳤어요 그러니 어떻게 모든걸 가르쳤겠어요? 이런 환경에서요 이토록 두렵고 제한된 환경에다 제자들도 몇 명 뿐이었어요 아주 어렵습니다

자, 윤회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컨대 우린 하루하루를 삽니다 어제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할 수 없었거나 끝마치지 못하면 오늘 일어나서 그 일을 끝마치려고 하거나 다시 방법을 찾으려고 하겠지요 안 그런가요? 그래서 인생에서 뭐든 끝내지 못하고 이 속세를 떠날 시간이 되면 우린 여전히 하려고 합니다 끝마치지 못했으니 무척 유감스러워 합니다

그럼 당연히 이 욕망이 우리가 다시 할 다른 기회를 주는 강력한 힘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육체라는 도구를 부여 받아 이 세상에서 신의 힘을 연습하며 이 세상에 우리 지혜를 표출해냅니다 욕망이 다하고 우리가 모든 일을 끝내는 날까지요 그리고 나야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들의 상황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고 느끼니까요 자기 의무를 마쳐서 그렇겠지요 그것이 자연스럽게 집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거나 그런 위치로 밀어붙입니다

깨달으려는 사람들은 집이 어디이며 그게 뭔지 모르지만 근원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그때가 사람들이 깨달음을 원할때지요 그러므로 사람들 말에 학생이 준비되면 스승이 온다고 합니다 억지로 깨달음을 강요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강요하지 못했지요 부처도 강요 못했고요 스승이 있었던 당시에도 모든 인도인들이 깨달은건 아닙니다 예수가 살아있던 당시에도 모든 유대인들이 깨달은건 아닙니다 안그런가요? 맞아요 집으로 돌아가고자 원한다면 환생은 멈추게됩니다

우린 더 이상 이세상에 흥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뭔가에 흥미를 느끼고 일생동안 이 모든걸 끝내지 못하는한 우린 아직도 세상에 남고 싶어합니다 그건 우리도 어쩔수 없는 강력한 힘입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사람이나 깨닫지 못한 사람은 모두 같아요 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지혜가 더 많아서 보다 순탄하고 더좋은 삶을 삽니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묻지요 어떻게 스승이 되었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여러 나라의 제자들을 돌보는 한편 여전히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연주하며 노래도 부르고 작곡도 하는 등 모든걸 할수있냐고요 난 그건 쉽다고 하죠 그림 그리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여요 음악을 작곡하는덴 나흘동안12곡을 작곡했습니다 큰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를 적거나 뭘 하든지 정말 영감을 받고 시간이 있으면 아주 빨리 합니다 또 옷을 디자인해도 10분도 안 걸리죠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깨닫기 전에는 모든 게 어려웠어요 그림을 그리는데 생각도 안났어요 내가 고등학교 때나 언젠가 그림을 그렸을 때인데 난 말을 그릴려고 했는데 칠면조처럼 보였죠 결국 선생님이 굳이 물감을 낭비할 필요 없다며 점수는 주겠다고 했죠 이런 식이었어요

전 남편의 행위로 인한 해묵은 분노를 삭히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그는 베트남 전쟁에서 겪은 경험으로 고통을 받아요 그는 치료엔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난 손을 쓸수가 없어요 그의 고통은 너무 크고 방어를 단단히 합니다 그래서 전쟁이 나쁜 겁니다 그건 사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죠 승자와 패자에게 우리의 천성은 정마로 매우 온화하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햄과 소고길 먹어요 왜냐하면 모두 포장돼 있고 초콜릿이나 케익 조각처럼 꾸며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게 어디서 왔는지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건 시체에서 왔습니다 자신이 죽여야 한다면 결코 먹지 않겠죠

그래서 많은 군인들, 어울락(베트남)이나 다른 곳에 파견된 미군들을 말하는 것인데 그들은 본성에 반해서 살생을 해야 합니다 또 자신의 눈앞에서 그들처럼 생긴 사람을 죽여야 하죠 아마도 좀 키가 작거나 피부색은 좀 달라도 인간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알죠 그래서 그의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난 퇴역군인들이 정말 불쌍해요 난 그들을 위로하려고 최선을 다 했어요 가능할 때마다 가끔 모임에 참석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좀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이를 위해2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지금으로선 그것이 할 수 있는 전부에요 이 몇 주 동안 몇 달 동안에요 나중에 도움을 줄 뭔가를 더할수 있어요 또는 당신 남편이 어떤 어려움을 겪으면 우리 센터로 데려와서 동료수행자와 얘기 나눠보세요 내가 여기 있을 땐 나와 말하면 됩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안 그러면 우린 당신 남편 같은 사람들과 어떻게 접촉할지 모릅니다 또 화를 내지 마세요 도와주고 사랑해줘요 그도 어쩔수 없었으니 이젠 나와서 남들과 말하라고 하세요 아마도 딜레마에서 빠져나올 겁니다

왜냐하면 그가 눈으로 직접 본 것을 잊기란 무척 힘들었을 테니까요 난 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것들은 잊기가 힘들어요 예를 들면, 난 전에 수십번이나 미국에 왔었어요 하지만 미국사람들과 매우 가깝게 지낼수가 없었지요 사실대로 말하겠어요 이번에 좀더 개인적인 접촉을 가졌죠 언론과 대중매체, 그리고 라디오인터뷰 텔레비전 등등과요 난 개인적으로 미국 사람들을 진실로 알게 되었죠 그것이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미국과 미국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줬어요 좋은 인연인 것 같아요

또는 많은 제자들이 매주 수천명씩 모여서 명상하거나 매일 집에서 명상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좀 더 긍정적으로 된 거죠 그래서 미국 국민에게 그런 사랑을 내가 느끼기 시작한 거죠 이유는 모르겠어요 또 우리가 노숙자에게 물건을 나눠 줄 때 집으로 돌아오면 며칠동안 잠이 안와요 사실 어제 저녁에도 잘 수가 없었죠 난 저쪽에 앉아있는 남자 중 한명인 가까운 제자 한명에게, 미국이나 다른 곳에 사는 노숙자에 대해 말했어요 난『난 뭔가를 해야 해요』라고 말했죠

사실 난 사업에 나서서 돈을 좀더 벌어볼 생각이었어요 이 세상의 경제적인 환경을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려고요 난 모든걸 볼수없었죠 난 전엔 노숙자를 먹여살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느낌이 없었죠 난 거리에서 봤어요 난 그들을 볼 때마다 반드시 뭔가를 줬어요 뭐든 가진 거나 돈을 줘서 그들이 먹을 걸 살수있도록 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접촉은 없었어요 이를테면 지난 번에 샌프란시스코나 LA에 있을 때 제자들에게 그곳에 가서 먹을 것도 주고 담요 같은 것들을 나눠주라고 했어요 또 나 자신도 가서 담요를 줬어요 그때 난 진짜로 이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괜찮은 게 아니에요

이 사회에서 우린 잘 입고 잘 먹고 따뜻한 집에서 잘자죠 우린 좋은 차도 있고 전기 장비들도 있어서 온갖 안락함을 누립니다 그리고 우리 형제들은 거지처럼 보이죠 온얼굴에 진흙투성이에다 옷은 다 낡아빠지고 더러워요 또 겨울 밤에 거리에서 몸에다 비닐 덮게를 덮고 잠을 잡니다 언제라고 죽을수있죠 아무도 상관안해요 그게 며칠이고 날 아프게 했어요 어제밤엔 잘수없었죠 새벽 4시,5시까지 잘수없었어요 심지어 명상도 할수 없었어요 그건 나로선 너무 심한 거였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좀 피곤한 겁니다

만약 잘수없어도 명상을 한다면 좋아지죠 하지만 당신이 슬픔에 압도당하면 매우 힘들어요 그래서『우린 괜찮지 않다!』고 말했지요 다른 사람들이 괜찮지 않는 한 우린 괜찮지 않아요 우린 이 세상의 모든 비극에 대한 우리의 감수성을 간과할 수 없고 눈을 감고 모든게 좋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괜찮지 않죠,도처에 모든 곳에 있으니 피할 수가 없어요 뭔가를 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있는걸 한 겁니다 하지만 더 해야만 합니다

난 여러분 모두에게 더 하도록 부탁해요 할수있는 건 뭐든 더 해서 다른 사람을 도우세요 언제라도 다가오면 거처나 음식을 주세요 또는 그가 필요할 때 오라고 말하세요 적어도 그렇게 하세요 그러면 이런 죄책감과 슬픔이 이세상을 떠나는 그날에 양심을 짓누르진 않을 거에요 안 그러면 우린 다시 돌아와야만 해요 아마도 그가 겪은 경험을 우리도 겪어야 될지도 모르죠 자비심을 갖기 위해서 집이 없는게 어떤건지 또는 아무 위로도 도움도 없이 고통을 받는 게 어떤건지 알기 위해서요 하지만 이건 당신 남편이 느끼는 슬픈 감정과 경험에 관련된 거에요 내가 금방 언급한 그 퇴역군인말에요 그도 잊을 수 없었죠 그의 눈으로 직접 본 것들과 그 자신이 직접 접촉한 것들을 잊지 못하는 거에요 심지어 나도 그래요 영적인 사람이고 정신력과 저항력도 더 강하지만 여전히 날 아프게 합니다

난 난민들이나 가난한 사람 심지어 미국 노숙자들과 접촉할 때면 여러차례 웁니다 그리고 내가 알기론 미국은 모든게 있고 정부가 그들을 잘 돌볼 것이라 여겼죠 하지만 일부는 아니죠 누군 돌봐주지 않았죠 난 미국은 매우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없을 거라 여겼는데 아직도 있었습니다 우린 괜찮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지않나요? 퇴역군인도 마찬가지죠 우린 화내지 말고 오직 사랑해야 하며 치유될 시간을 줘야 합니다 설사 지금 치료가 안 되더라도 그를 받아줘야 합니다 이 자책을 받아줘야 그가 나아질 겁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점점 사라질 거에요

예로,어제 밤에 난 노숙자 때문에 울었습니다 난 잘 수가 없었죠 그런데 계속 호통치며 이렇게 말하면요 『말도 안돼요 미래를 바라 봐야지요 긍정적으로 보세요 만약 자지 않으면 아침엔 더 나쁘게 될거에요 아침에 강연이 있잖아요』 그래도 난 어쩔수 없죠 설사 이렇게 말해도 여러분이 동정심이 없어서 내 기분이 더 나쁠 겁니다 사랑이 없다며 여러분에게 더 화가 날 거에요 자신의 비참함과 이런 정신자세에 더욱 빠져든다고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나 매번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내면에 상처가 있죠 그리고 치료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죠 치료를 할 수 없으면 더 상처주지 않는게 더 낫습니다 더 심하게 상처받지 않도록요,알겠죠? 매우 힘든 건 알아요 매우 어려운 일이죠 말하는 건 쉽지요 하지만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잠재된 마음은 무한한 지성과 연결돼 있나요?

잠재된 마음은, 예,예 일종의 다리죠 아직 진아는 아니에요 무한한 지성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그것이 맞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깨달음을 얻었나요?

왜요,배웠어요 난 배웠죠 난 찾아 다녔어요 그리고 내 깨달은 본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준 사람을 만났죠 그래서 난 갚아야해요 당신을 돕는 겁니다 누가 당신을 돕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죠 왜냐하면 당신은 깨달았으니까요 당신은 깨달은 본성입니다 당신은 신과 같죠 이런저런 스승에게 집착할 필요없어요 나게도 집착 마세요 내 제자는 날 숭배하지 못하게 되어 있죠 절이나 그런 것들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전히 그렇게 하긴 하지만 불법이에요 나도 어쩔 수 없죠 어떤 이들은 깨닫는데 더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똑같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원칙은 중요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스승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본질적으로 우리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데 누구를 사랑하느냐가 무슨 문제가 되죠? 그건 맞아요 난 늘 그렇게 말했죠 중요한건 사랑이지 성이 아니에요 왜 우리가 성에 관해 얘기해야 하죠? 그건 단지 사랑의 결과에요 맞죠? 사랑이 중요해요 만일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걸 뛰어넘죠 그건 당신이 망설이고 있단 걸 의미합니다 이건 당신의 문제지 동성애의 문제가 아니에요

당신은 자신을 사랑과 동일시하는 대신에 동성애자로 잘못 동일시하고 있어요 그리곤 성을 큰 문제로 만듭니다 내가 어디를 가던 성에 관해서 묻습니다 성이 뭐가 그리 큰 문제죠? 육체적 운동일 뿐이죠 문제가 있나요? 문제 있다면 하지 마세요 괜찮다면 그냥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것을 즐기고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요하는 죄책감은 잊어버리세요 사랑에 전념하세요 섹스 말고요 알았죠? 그러면 당신은 문제가 없어요 잘못된 동일시예요 왜냐하면 때론 우린 남자였고 때론 여자였으니까요

다시 윤회로 되돌아 가서 지난 생에 언젠가 여자였다가 이번 생에 남자에요 그리고 기억창고를 끄는 걸 잊어버리고 거길 맴돌게 됩니다 그러면 약간 혼란스럽게 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한 생일 뿐이니까요 다음 생은 다르죠 해탈하세요 그러면 더 이상 동성애도 없고 비동성애도 없습니다 이런 물질적인 것들을 걱정하지 마세요 영적인 면에서 진보하는게 더 좋아요 그럼 나머지 모든게 순조로워질 거예요 아니면 조금씩 저절로 개선될거예요 알았죠?

초월 명상 같은 다른 명상법과 당신이 말씀하신 관음법문 간에 관음법문 간에 차이점이 있습니까?

네 다른 명상들 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명상은 당신이 더 빨리 깨닫게 해주며 어떤 명상은 깨닫는데 돈이 듭니다 어떤 명상은 더 오래 걸립니다 우리의 명상법은 가장 빨리 깨닫게하고 어떤 비용도 안들어요 이것이 내가 말하고 싶은 전부 입니다 다른 명상법은 우리와 상관이 없으니 말하고 싶지 않아요

방편법을 설명해주세요

방편법은 당신의 편의를 위한다는 뜻이에요 당신은 채식을 어려워 하고 입에서 여분의 갈비를 내려놓는걸 두려워 하지요 혹은 무엇이든 두려워 한다면 방편법을 해보세요 이건 언제든 당신이 편리할 때 먹고싶을 때 채식한다는 뜻이며 기본적인 방법으로 명상하는 겁니다 이 방법에선 채식을 약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도해 보는 거죠 케이크 가게나 과수원에 갔을 때 맛을 보는 겁니다 그들이 샘플 과일이나 케이크의 맛을 보여 주지요 맞죠? 그것이 여러분에게 편리합니다

미륵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난 미륵불을 몰라요 당신은 아나요? 누가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나요? 그는 50억년 후에 오기로 한 부처를 의미해요 난 아직 그를 몰라요 그가 오면 아마도 그를 알게 되겠죠 이제 당신이 깨달아야만 해요 미래의 부처나 비-부처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린 그가 올지 안 올지 모릅니다 우리 미래는 그와 함께할 수 없어요 우린 50억년이나 5백만년도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있나요? 그럼 기다리지 마세요

무엇이 당신 내면의 성령이죠?

당신 것과 비슷해요 다르지 않아요

예수는 어디에서 그의 깨달음을 얻었나요?

그 자신으로부터요 그는 깨달은 상태로 태어났고 우리도 깨달은 채 태어납니다 그는 기억했고 우린 잊어버렸고요 그게 다예요 맞죠? 누구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칭하이 스승님 당신은 자신을 생불이라 했습니다

내가 그랬나요?

아뇨,그들이 말했어요

좋아요

당신은 살아있는 예수인가요?

글쎄 내가 맞다고하면 당신이 과민반응을 보일까 걱정되는군요 내가 맞다고 하면 당신이 믿겠어요? 내가 아니라고 하면 난 거짓말을 하게 되죠 그러니 뭘 말해야죠? 스스로 판단하세요 입문식에서 내가 누군지에 대한 증거를 얻으세요 당신이 누군지 증거를 갖는 게 최고에요

『성경 말씀에 우리는 신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실은 우리가 아버지인 악마의 아들이란 걸 가르치지요』 누가 그걸 가르치죠? 『그리고 우리 삶에 그리스도가 있지요』 좋아요 이해해요 『난 그가 우리 죄의 구원자임을 믿어요』 자,당신이 믿듯이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라면 어째서 많은 그리스도교들이 아직도 죄와 고통에 허덕이는 거지요? 적어도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교들은 우리 사회의 완벽한 모범이 되야합니다 아닌가요? 그럼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뭘까요?

예수는 성서에서 『내가 여기에 있는한 나는 세상의 빛이요 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니 우리의 사악한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든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신과 같은 품성을 되찾고 가능하다면 우리 아버지 신에게 되돌아가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이 방면에 경험있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매우 간단하죠?

제 앞에 있는 장애물과 고통을 어떻게 직면해야 합니까?

없앨수 있는 것이면 없애도록 하세요 할수없다면 기도하세요 우리가 이 고통을 극복하거나 다른이가 그렇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무엇보다도 먼저 깨달으세요 우리가 깨달았을 때 이 모든 고통을 소화하기가 쉽고 도울 방법을 생각하는 게 쉽지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신이 항상 우리를 지켜준다고 믿습니까?

네, 하지만 우리가 그의 말을 듣나요? 그렇다면 우리 중 다수가 곤란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고 이세계가 이전과 같거나 현재와 같이 되진 않았을 거예요 우린 열려있어야 하며 먼저 우리의 이해력을 열어야 합니다 신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고 정확한 방법을 알기 위해서 다시 신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과 다시 연결되는 법을 제공하는 겁니다 그걸 『깨달음』이나 『신의 왕국의 발견』 혹은 원하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죠 이것에 관한 용어를 모두 나열할 순 없어요 『깨달음』 『불성으로 돌아가다』 『부처가 되다』『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다』 『자신을 알다』 『신을 알다』 『신의 실현』 『자아 실현』등이죠 우린『즉각 깨달음』 이라고 하죠 맞죠?

홍수가 끝난후 신은 노아에게 동물의 살을 먹도록 명했습니다

보세요 그건 단지 성경에서 들은 거에요 신이 저걸 말하고 이걸 말한다고 들었죠 왜 우리가 신에게 직접 듣지 않지요? 난 여러분이 깨닫고 신과 만나라고 초대합니다 그런 뒤 신이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신께 물어보세요 성경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심지어 신의 뜻에 모순되는 것도 있기 때문이에요 난 당신이 아마도 간과한 다른 부분을 많이 압니다 예를들면 신이 말하길 『누가 너희더러 이 모든 암염소들과 숫소들을 죽여 내게 바치라고 했느냐? 이 무고한 피를 씻어라 그렇지않으면 너희가 기도할 때 내 얼굴을 돌리리라』 이렇지 않나요? 이문장을 보았나요? 더 크게 대답하세요 더 크게요 (네!)

당신은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또 신이 말했죠 『배를 위한 고기 고기를 위한 배 신은 고기와 그들 모두를 멸하시리라』 다른 예도 있어요 사막에서 사람들이 신께 요구하며 신을 자극했죠『우리 조상 아담에겐 모든 걸 주셨는데 우리에게도 고기를 주시겠어요?』 신은 그들에게 매일 먹을 만나를 주셨죠 그런데 어느날 고기를 달라고 해서 신을 노하게 했지요 신은 하늘에서 고기를 떨어뜨렸어요 내 말이 틀렸나요? 그런후에 신은 그들을 모두 죽였어요 왜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성서에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답해 줄 수는 없어요 당신이 내게 답하길 원한다면 이 질문을 하겠어요 더 많이 있지만 우린 시간이 없어요 여긴 성서 공부반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돌아가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알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신에게 직접 묻는거죠 난 신에게 묻자 신은 『죽이지 말라』했죠 동물이나 사람을 따로 언급하진 않았어요 동물 살생도 같아요 『죽이지 말라』는 첫번째 계율이죠 맞죠?

말씀드리고 싶은게 동물 살생에 관해서 신은 출애굽기 20장 십계에서 죽이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 후에 레위기가 쓰여졌지요 레위기에서 신이 동물을 죽이게 허용했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안 읽었지만 좋아요 당신을 믿어요

거기에 나옵니다 신은 구약에서 희생제물로 동물을 죽이는 걸 허용했어요 이건 그가『죽이지 말라』 라고 말한 이후죠

구약 성경인가요?

구약에 나옵니다 좋아요 당신을 믿어요 성경에서 살생에 관해 몇가지를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때는 항상 살생을 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신약 성경은 예수에 의해서 좀더 개정된 성경입니다 그게 우리에겐 더 근접한 거지요 그래서 예수는 와야만 했습니다 구약을 설명하고 바로잡기 위해서요 아마 그럴 겁니다 구약성경도 많은 것을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예수가 설교한 모든 것처럼, 모든 교회가 피로 물들었고 연기가 하늘로 올라갔지요 기억하죠?

모세 시대에는 사람들이 동물을 죽이는 걸 막을 수 없었어요 심지어 그들 자신들도 서로 죽였으니까요 서로 죽였기 때문에 모세는 최소한 노력했지요 여러분은 수천년 전엔 삶이 지금처럼 문명화되지 않았다는걸 기억해야 해요 모세는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것만은 막으려고 아마 희생제물로 동물을 죽이는 것을 허락했을 겁니다 제물을 위해 무고한 아이들을 죽였으니까요 고대에는 그랬어요 최소한 그는 말했어요 『그렇게 하지말라』 모든걸 살생하지말라고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동물을 희생시키라고 한거죠 내 생각은 그래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은 답변입니다 신약 성경을 참고해 보면 『누가 복음』끝에, 예수가 생선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건 예수가 물고기를 보호하지 않았다는 신약의 참고문이죠 사실, 예수의 많은 제자들이 어부였습니다 그것이 신약의 참고문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에만 국한된 게 아닙니다 제가 성경에서 읽은 바에 의하면 성경이 신의 진리라고 믿어요

나도 읽었어요 하지만 예수는 빵을 물고기로 물을 와인으로 바꿀 수 있었던 걸 잊지 마세요 그럼 그게 진짜 생선이라고 생각해요? 그가 날 생선을 먹었다고 말합니다 날 생선을 먹었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난 보지 않았어요 그는 난데없이 생선을 5천마리 만들었지요 예수가 배가 고파서 날 생선을 먹었다는건 믿지 않으시겠죠? 그는 화현할수 있었죠 내 말은 예수가 아주 힘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 논쟁하지는 맙시다 제자들은 어부였다는 질문에 관해서, 당신은 이 말은 잊었군요 그는 이렇게 말했죠 『오라,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주리라』 그를 따르려면 직업을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후에 그들은 예수를 따랐고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았죠 나중에 그들은 새 제자를 크고 작은 물고기라고 불렀어요 나도 가끔 그렇게 하죠 때로는 이렇게 말하죠 『오늘 대어를 낚았어 물고기 많이 잡았어』 아마 누군가가 그걸 기록했다면 그들은 말할 겁니다『와, 칭하이 무상사는 매달 한번씩 고기를 잡는구나』

그래서 우린 성경이 무얼 말하는지 숙고해야 합니다 사실 난 깨달은 후에야 이 모든 걸 알았지요 나에겐 수정처럼 분명해요 아무도 날 가르치지 않았죠 그 전엔,나도 당신처럼 믿었지요 어렸을 때 성경을 읽었지만 별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불경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그냥 매일 암송하면 힘과 공덕을 얻는다고 했어요 하지만 뭘 얻지도 이해하지도 못했죠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깨달은 후에 모두 이해하게 되었어요 모든 성경, 모든 경전, 어떤 종교든지요 아무도 가르치지않았죠 우린 진정한 이해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분명합니다

우리가 수년 동안 믿도록 세뇌된 선입관을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매우 어렵죠 됐어요? 당신이 내 답변에 만족하길 바래요 믿을 필요가 없다고 해도요 당신을 내 믿음으로 개종하라는 게 아니에요 그저 논리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저 앞쪽에 앉은 이 친구분은 처음에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했죠 그는 신은 하나임을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네) 어떤 기준으로 그가 기독교인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하나님 기준에 의한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신에 대한 숭배를 비난했으니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비난했지요 그리고 예수는 말했죠 『나는 길이요 진리요, 빛이니라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를 볼 수 없느니』

네 우린 이해합니다

사도행전에 예수는 하늘 아래 오직 한분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지요 스승님께선 다른 종교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요 오직 한분의 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하나의 길이거나 신에게가는 다른길이죠 하지만 성경은 전혀 그 말을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의 신과 당신 신이 다른 건 어떻게 알지요? 당신은 그의 신도 모르잖아요 좋아요

전 한분의 신만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이죠)

난 그가 한분의 신을 알도록 도와줍니다 둘째,셋째 신을 알도록 돕는 게 아니고요 당신은 그의 신도 모르면서 그의 신이 당신의 신이나 기독교의 신과 다르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건 옳지 않아요

그러나 성경에선 예수를 통해서만 신을 안다고 했죠

좋아요 예수만이 유일하다면 왜 신은 모세를 보냈죠? 당신은 모세는 믿지 않나요? 엘리야도 안 믿나요? 하나님이 보낸 모든 메시아를요?

전 모세나 엘리야는 믿지 않습니다 제 죄를 대신해 죽지 않았죠 예수만 그랬죠

예수는 그 제자들의 죄를 사하려 죽은 거에요 온 세상의 죄를 대신해 죽을 순 없죠 아니면 지금 세상은 천국이 되었겠지요 성경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었다고 해요 성경이요 당신은 하나님께 직접 물어봤나요? 신이 말한 거라면 난 믿겠어요 허나 신이 말한 게 아니죠 이건 사람들 손으로 기록된 거에요 알다시피 사람의 손은 늘 불확실한 겁니다 심지어 대학에서 교수가 한 단어를 여러분에게 말하고 여러분이 50명에게 전하면 그 이야긴 완전히 다릅니다 하물며 2000년이 지났는데 진실만 남았겠어요?

성경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성경을 사용해서 신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수단을 차단해선 안됩니다 만일 내가 여러분의 삶에 해를 끼치고 마약을 권하고 신을 경멸하며 교회에 가지도 믿지도 말라고 한다면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난 선해지고 폭력도 담배도 안되며 간음과 도둑질을 하지말고 베풀라고 말합니다 오직 선량해지라고 합니다

두,세명의 신이 있다면 나의 가르침에 동의할 겁니다 만일 예수가 고결한 인간이 되고 그와 동시에 신의 찬란한 빛과 접촉하라는 나의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신에겐 빛이 있어요 오직 악마만이 어둠을 가졌어요 지금 입문할 때 눈부신 빛과 연결된다면 그것이 신과 당신을 연결하는 내 가르침의 증거입니다 입문식에서 바로 증명하겠습니다 그래요 난 증거와 논리로 가르칩니다

성경은 거짓된 종교에 대해 가르칩니다 제 마음속에 있는 성경은.. 우리가 속을수 있으니 개인의 경험에 너무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린 모두는 때때로 속아 왔습니다 제 마음속에 성경은 우리가 돌아갈수 있는 근본이며 그래서 속지 않게 됩니다

좋아요 당신이 성경에 집착한다면 좋아요 나의 논리적인 설명과 증거조차 부정한다면 내가 뭘할 수 있겠어요?

당신의 증거를 못봐서..

글쎄요 당신은 와서 봐야합니다 난 논리적 설명과 논리적인 관점을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그걸 거절한건 당신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겁니다 천천히 하세요 만일 증거를 원한다면 자신을 열어야 하며 입문하러 와야합니다 내가 증명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글쎄요 전 저의 삶과 경험을 통해서 증거를 얻어왔습니다 그럼 좋은 일이죠 진정으로 증거가 있다면 그렇게 편파적이진 않겠지요 깨달은 사람은 모든 것에 매우 개방적이니까요 신도 모든 것에 개방적입니다 신이 모든 걸 사랑하고 선인과 악인, 죄인조차 사랑하듯이요

예수는 깨달았나요?

물론입니다 왜 묻는 겁니까?

하지만 예수의 마음은 매우 좁았어요 자신만이 길이라고 말했거든요 마음이 넓었다면 『부처도 길이고 (아뇨) 나도 길이다 부처도 크리슈나도 길이다』라고 했겠죠 그게 아닙니다 당신이 대답하실래요? 네 그렇습니다 사형이 먼저 대답하고 싶어하는군요 아주 좋아요 열린 토론을 하니 매우 기쁩니다

전 예수와 그『나』는 무소부재함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맞아요!) 또 전능함이요(네,네) 그리고 그건 사랑과 지혜로 축약됩니다 그래서 예수가 『나』라고 말한 건 지혜,무소부재함을 뜻합니다 신의 힘이요 신의 힘이 길입니다(네)

마치 크리슈나가 『나만 사랑하라』고 말한 것처럼요 『나』는 대문자에요 『나만 따르라 나에게 복종하라 그럼 너희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다』등등 부처도 같은말을 했죠 부처를 따르라 누구도 따르지 말라 부처는 진아 무소부재함 전능한 힘을 의미하며 그 당시엔 그 힘이 대부분 부처라는 전신주에서 화현했을 겁니다 지금은 빛 중에 전력이 가장 전력이 가장 밝은 빛인 것과 같아요 다른 빛들은 약간 흐릿합니다

여러분이 전기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그 전기가 반드시 그 등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빛이 매우 밝아서 당시엔 전기가 최고였습니다 여러분이 빛에 가까이 가면 볼 수 있고 읽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구분하고 예를 들어 화장을 하고 싶다면 거울 속의 자신도 알아봅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이 전등을 믿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전등 안에 있는 전기를 믿어야 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스승들은 신의 힘을 담고 있습니다 신은 뭐든,언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은 무한하니까요

신이 너무 가난하여 외동 아들만 둔 것이 아닙니다 제발요! 신은 그의 자녀들을 신에게로 데려올 아주 많은 방식과 수단이 있습니다 안 그렇겠어요?(네) 당신이 마음을 열게 모든 사랑을 보내 도울수 있길 바래요 하지만 아직 인연이 좋지 않다면 기다리면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는 동안 성경을 공부하세요 신을 믿고 예수를 믿으세요 당신에게 좋은거에요 성경을 공부하는건 단어의 뜻만 아는 것이 아니라 그걸 실천하는 겁니다 예컨대 우린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기독교인의 좋은 방식입니다 맞죠? 그렇지요?

저는 깨달음을 얻기 전 매일밤 성경과 함께 잠들었습니다 문제가 있을때면 늘 성경을 봤어요 성경이 없으면 잠들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때로는 번갈아서 했어요 아침에는 불경을 읽곤 했습니다 그것은 나를 위로하고 가끔은 축복이 아주 가득한 상태로 고양시켜 주었습니다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진정으로 성경을 숭배하고 깊이 믿으면서 아주 신실하게 공부한다면 무한한 도움이 됩니다 됐나요? 우린 또다른 길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관심이 있다면요 아니면 부디 그냥 성경을 믿으면서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서 신이 가르친 모든 좋은 것들을 실천하세요 그럼 됩니다,알겠죠?

진실을 말하자면 난 여전히 성경을 읽어요 신이 말씀하신걸 기억해야만 하니까요 때론 사람들에게 설명도 해주고요 하지만 모든걸 늘 기억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물어본 어떤 질문은 집에 가서 다시 읽어봅니다 뭐가 있는지는 알아도 단어 하나하나를 실제로 기억하진 못합니다

당신은 젊은데도 너무나 종교적이어서 난 아주 기쁩니다 네,아주 종교적이고 깊이 신을 믿는군요 당신의 믿음은 강하고 흔들림이 없지요 당신에게 아주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믿음이 없으며 그들의 인생도 비극적입니다 그들을 돕는건 우리의 의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을 믿기 전에 증거가 필요해요 그래서 증거를 주죠 당신은 신을 믿는데 증거가 필요없으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하다면 신이 원하는게 그거죠 내가 원하는 것이고요 감사합니다!

네,난 누구도 비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는 이전에 부처만이 유일하다 믿었으며 더 잘 알기 전까지 예수만이 유일하다고 믿었으니까요 우리의 개념에서 성장해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간이 걸리지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과 염려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뭘 믿든지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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